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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논란, 외신도 주목…野 "사과로 끝날 일 아냐" 2024-01-25 11:28:30
영부인을 프랑스 혁명 전 프랑스의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한 뒤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지난 17일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을까.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 난잡한 사생활이 하나하나 드러나면서 감성이 폭발된 것"이라고 했다. 18세기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대통령의 영부인을 더 품격 있게 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 전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는 "지엽적인 문제"라면서 "‘몰카’는 아주 안 좋은 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 여사의 아버지와도 친분이 있다는 목사가 와서 선물을 주는데 보는 앞에서 대놓고 돌려보내긴 어려울 것이다"라며 "나도 아는...
이준석 "김건희 명품백 수령, 학력위조보다 중차대한 문제" 2024-01-24 16:10:41
"영부인 리스크다. 본인이 직접 사과하는 게 제일 깔끔하다.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도 본인이지 않나"(하태경), "김 여사가 납작 엎드려야 한다"(김웅) 등의 목소리가 확인된다. 반면 한 재선 의원은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의원 대부분은 김 여사가 그들이 파놓은 함정에 걸린 것이라고...
佛 배우 드파르디외 2007년도 성범죄 혐의, 공소시효 만료 2024-01-23 11:09:38
전 영부인이자 가수인 카를라 브루니 등 유명 인사 수십명이 성 추문으로 비난받는 국민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를 공개 지지하는 글이 실리기도 했다. 드파르디외는 1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영화 '시라노'로 1990년 프랑스 칸 영화제, 1991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프랑스 대표 배우다....
"봉합 안 되면 다 죽는다"…정치권 뒤흔든 尹-한동훈 갈등 [정치 인사이드] 2024-01-22 17:00:04
언어에서 큰 차이를 보여왔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영부인 리스크'를 공식적으로 입에 올리는 이들은 말 그대로 당내 '비주류' 뿐이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여권 관계자 누구나 '영부인 리스크'를 고민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다수의 총선 출마 희망자들이나 여권 관계자들은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디올백 의혹' 김건희, 이러다 대국민 사과?…술렁이는 與 [이슈+] 2024-01-21 06:55:47
진상을 이야기하고 대통령이든 영부인이든 입장을 표명하는 게 국민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방법"(김경율 비상대책위원), "김 여사가 경위를 설명하고 만약 선물이 보존돼 있으면 준 사람에게 돌려주고, 국민께 사과하고 이렇게 하면 좀 쉽게 해결될 수 있지 않겠나"(이수정 경기 수원정 예비후보) 등이다. 원외뿐만 아니라...
한동훈·윤재옥 긴급 회동…대통령실은 '명품가방' 첫 입장 표명 2024-01-19 23:24:51
인연을 앞세워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해당 의혹에 대해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회동을 하고 이번 의혹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한국경제신문에 “재작년에 한...
대통령실 "선친과의 인연 앞세워 김건희에 의도적 접근" 2024-01-19 19:10:57
김 여사 선친과의 인연을 앞세워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 측과 통화에서 "미리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 과정을 사전에 녹화하는 등 치밀한 기획 아래 영부인을 불법 촬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태경 "김건희, '디올 함정이지만 부적절했다'고 사과하라" 2024-01-18 10:59:22
당 대다수의 생각이다. 그러니까 영부인 리스크가 있는 것"이라며 "이번 총선을 영부인 선거로 몰고 가는 게 민주당 전략이고 이 부분을 선거 전에 최대한 빨리 해소해야 한다는 게 우리 당 대다수의 입장이다. 3선 의원 모임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다 대동소이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가 사과해야 수도권 선거 승리...
"보수당 합류, 지금은 후회"…이언주, 국민의힘 탈당 선언 2024-01-18 08:49:05
주식 거래로 영부인과 장모가 22억여원이나 이득을 봤는데도 4천만원의 손해를 봤을 뿐이라고 말한 걸 전 국민이 똑똑히 기억한다. 그런데도 일언반구 변명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절대다수가 김건희 특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도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배우자를 위해 대통령 권력을 남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