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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2차 접수 2024-03-03 12:00:07
내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2차 접수 한전 비계약 사용자 대상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첫 나흘간 '홀짝제' 연 매출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 최대 20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4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2차 접수를...
[사설] '일 안 하는 역대 최악' 21대 국회, 이렇게 염치없이 끝낼 건가 2024-03-01 18:11:19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7개 상임위는 법안 쟁점을 조율하는 법안심사소위조차 연 적이 없다. 사실상 해당 상임위가 개점휴업 상태라는 의미다. 이렇다 보니 포화에 이른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신설을 위한 방폐장법은 본회의에 오르지도 못했다. 현 상황이 계속되면 2030년부터는 원전 가동을...
중대재해 보완입법 한다더니…환노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어 2024-02-29 18:16:47
이같이 약속했다.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줄폐업이 예상돼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더불어민주당도 협상을 지속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정작 이 사안을 조율해야 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8일 전체회의를 마지막으로 16명의 환노위 소속 여야...
[취재수첩] 조합원 이익 외면한 금속노조의 회계 비공개 2024-02-29 17:45:15
등 국내 간판 기업 소속 노조원이 속해 있다. 금속노조의 회계 미공개 결정으로 산하 지부·지회 소속 18만3000여 명의 조합원은 내년 초 연말정산 때 올해 납부한 조합비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게 됐다. 금속노조는 회계 미공시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벼랑끝 선 中企 떠미는 격" 2024-02-28 18:46:21
게 업계 설명이다. 중소기업계는 “뿌리기업 전용 요금제 도입 등 전향적인 검토를 해달라”고 꾸준히 당국에 건의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시급 9860원인 최저임금이 내년 1만원을 돌파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적자 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저임금 기준선을 더 높이면 영세 중소기업으로선 고용을 더 줄이는...
"중국에 일감 다 뺏겨"…中企사장, 공장 팔고 용달차 몬다 2024-02-28 18:25:31
양촌산업단지의 B사 대표는 “거래처인 중견기업이 인건비 부담에 베트남으로 공장을 옮겨 매달 3000만원 정도의 고정 주문이 끊겼다”고 허탈해했다. 제조업 생태계 말단인 영세 소공인의 냉기는 훨씬 심각하다. 조성기 시흥소상공인연합회 대표는 “택시기사, 용달차 기사 등 투잡을 뛰는 기업인도 있다”고 말했다. 주영...
혁신적 공유시설로 함께 성장한다.. ㈜공공 권근환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2-28 11:20:06
기업으로, 공유 오피스 전문 기업인 ‘워크24’와 해썹인증 전문 기업 ‘해썹팩토리’가 합쳐져 설립된 법인이다. 해썹(HACCP)은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에 따른 식품안전관리인증 제도로써 식품·축산물의 원료·제조·가공·조리·선별·처리·포장·소분·보관·유통·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해로운 물질이...
승진 고민은 사치…애 낳으려면 책상 뺄 각오해야 2024-02-27 18:21:21
대기업 샐러리맨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출산·육아로 인한 승진 누락이나 업무 배제를 고민한다면 영세 중소기업 직장인은 “출산 후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하소연했다. 스타트업 종사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진 씨(가명·35)는 대형학원에서 상담사로 일하다...
위스키에 빠진 MZ세대…수제맥주 업계 '휘청' 2024-02-27 18:20:27
충족하지 못해 지난달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인 코넥스에 상장했다. 27일 세븐브로이맥주 주가는 2940원에 마감했다. 상장 첫날 시초가(6420원) 대비 54% 넘게 내린 가격이다. 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보다 규모가 작은 160여 개 수제맥주 영세 양조장은 줄폐업 위기에 놓여 있다”고 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청소년에 속아 영업정지" 눈물…尹 지시에 7일로 완화 [1분뉴스] 2024-02-27 11:04:07
영세업자들만 벌금 행정처분 피해를 받는 현실에 가슴 아프고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처럼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자영업자들의 한탄이 지속해서 쏟아지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업주들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영업정지 기간이었던 2개월을 7일로 단축하고, 위조신분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