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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산 분야 전문' 김동규 판사, 법무법인 세종으로 합류 2024-02-12 17:48:21
김 부장판사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서울회생법원,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등 여러 법원에서 20년 넘게 근무했다. 그는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면서 반디앤루니스,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굵직한 기업들의 회생·파산 사건을 담당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보훈공단 신현석 사업이사, 보훈원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2024-02-08 15:10:10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비밀 조직망을 만들어 항을 운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일본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8월 13일 국내로 영주 귀국했다. 한편, 보훈원은 국가유공자의 양로 및 양육 지원을 위해 1997년 설립되었으며 보훈의원과 체력단련실, 탁구장 등 각종 활동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영주시,분만산부인과 운영 10년…1000번째 아기 탄생 2024-02-07 09:22:11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는 임산부 온천 무료 이용, 비츠로 스튜디오는 백일사진 촬영, 풍기인삼농협은 산모 홍삼미용세트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 시장은 “출생 장려 사업과 더불어 임산부를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영주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오경묵...
日, '세금·사회보험료 악질 체납' 영주권자 자격 취소 추진 2024-02-06 11:00:41
영주권이 취소될 수 있다. 하지만 영주권을 받은 뒤에 세금이나 사회보험료를 악질적으로 체납하는 경우에는 자격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어 관련 법률을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아사히는 "외국인 유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적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례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영주 자격 유지...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영주·영양·봉화·울진,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은 대구 북갑에 지원했다. 정치권 안팎에선 대통령실 참모 출신들이 ‘윤심’을 업고 ‘양지’에서 손쉽게 당선되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한 인사는 “핵심 참모 출신들 사이에 ‘정부를 위해 일했으니 공천을 챙겨줄 것’이라는 인식이 강한...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이밖에 임종득 전 안보실 2차장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은 대구 북갑에 지원했다. 그간 정치권에선 상당수 대통령실 참모나 내각 출신 인사들이 이번 총선에서 험지가 아니라 이른바 ‘양지’를 찾는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 ‘윤심(윤 대통령 의중)’을 앞세워 당선 가능성이 높...
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2024-02-05 13:20:29
64건으로 다시 늘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는 외국인이 부동산에 투자하면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부여하고, 일정 기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라는 이름으로 제도가 운용돼 오다가 지난해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도로 명칭이...
만취 역주행 차량에…남편 병문안 가던 50대 여성 사망 2024-02-03 15:34:29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36분께 영주시 안정면 생현리 편도 2차선 5번 국도에서 A(31)씨가 역주행하며 몰던 스포티지 SUV 차량이 마주 오던 모닝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조수석에 탄 B(58)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자인 B씨의 딸(35)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남편 병문안 가려다…만취 역주행 차량에 50대 사망 2024-02-03 13:22:14
경북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6분께 영주시 안정면 생현리 편도 2차선 5번 국도에서 A(31)씨가 역주행으로 몰던 스포티지 SUV 차량이 마주 오던 모닝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조수석에 탄 B(58)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차량 운전자인 B씨의 딸(35)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0년 넘게 봉사하던 병원서 쓰러져 '뇌사'…3명 살렸다 2024-01-31 15:31:12
영주에서 5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황 씨는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았다. 주변 사람에게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던 그는 동생의 권유로 20년 전부터 노인복지회관과 병원 병간호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동생 황영희 씨는 "어머니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셔서 언니가 학비도 내주고 친엄마처럼 돌봐줬다.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