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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집행위원장 선출 못했다…2인 부집행위원장 체재 2024-03-29 11:37:06
올해의 영화제를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여기에,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은 법인 운영과 일반 사무·행정을 비롯한 예산을 총괄하여 부집행위원장 2인 체제의 시너지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일대에서 개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피렌체 극장서 "꽁치~" 외친 배우 이병헌…박수 쏟아졌다 2024-03-29 10:34:14
한국영화제 이병헌 특별전이 개최됐다. 이날 이병헌은 한 이탈리아 관객의 즉석 요청에 단숨에 동석으로 변신해 꽁치, 오징어, 두부 등을 두 번씩 강조해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피렌체에서 특별전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인사했다. 이어 영화, 그리고 배우로서의 삶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오징어게임2 기대하세요" 2024-03-29 06:15:27
알려온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올해 제22회째를 맞아 배우 이병헌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병헌은 이날 라 꼼빠니아 극장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주재하며 현지 관객들을 직접 만났다. 470석 규모의 영화관이 꽉 찰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피렌체에서 특별전을 하게 돼...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2024-03-29 06:00:01
20년 넘게 이탈리아에 한국 영화를 알려온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올해 제22회째를 맞아 배우 이병헌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병헌은 이날 라 꼼빠니아 극장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주재하며 현지 관객들을 직접 만났다. 470석 규모의 영화관이 꽉 찰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목소리로 거북선 짓는 남자들, 이마에스트리 19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024-03-27 17:44:23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명성을 쌓아온 이마에스트리는 국악과 민요를 비롯한 여러 장르를 폭넓게 다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정기연주회 이후 이마에스트리는 한류 클래식의 선도 주자로서 오는 6월 이탈리아 페자로 국제영화제 60주년 기념 페스티벌에서 폐막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하정...
[이 아침의 영화감독] 시간 초월한 '비포 3부작'…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2024-03-26 18:43:12
두 번째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골든글로브 영화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간을 초월하는 감독으로 불린다. ‘비포’ 3부작은 9년 간격으로 모두 같은 주연 배우를 출연시켜 총 18년에 걸쳐 완성했다. ‘보이후드’는 무려 12년 동안 촬영해 실제 배우가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구교범 기자...
춤꾼들이 몰려들고 명작들이 머문다…예술의 항구, 예테보리 2024-03-25 18:06:21
규모의 영화제 ‘예테보리 국제영화제’가, 매년 8월엔 사흘간 대중음악 축제인 ‘웨이 아웃 웨스트 음악제’가 열린다. 9월 이 광장을 중심으로 국제 도서전도 열리는데 800여 개 출판 관계자와 8만 명 넘는 관람객이 찾는, 북유럽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 어느 계절에 어떤 목적으로 예테보리를 찾더라도 누구나 헤매지...
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2024-03-25 16:51:20
작품으로 제75회 베네치아영화제, 제76회 골든 글로브,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 한편,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작년 연봉이 가장 높은 배우는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2' 흥행 덕에 7천300만 달러(약 980억원)를 벌어들인 미국 배우 아담 샌들러로 나타났다....
베르사체 드레스 3.7억…글로벌 갑부들 자선행사는 특별했다 2024-03-24 17:54:40
저녁 홍콩으로 불러모은 행사는 패션쇼도, 영화제도 아닌 자선 행사였다. 자선 행사를 연 주인공은 에이드리언 청 K11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그룹의 첫째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다. 두 사람은 이달 20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개막한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 ‘홍콩 아트위크’의 부대행사로 어린이의 치료와...
천만 '파묘' 흥행 굿판…극장가, 코로나 후유증 극복할까 [이슈+] 2024-03-23 06:32:01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돼 현지 관객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마동석은 "내부 시사 결과 역대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귀띔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 배급사 관계자는 "극장에서 영화를 소비하는 관객의 습관이 코로나 전과 팬데믹, 엔데믹 때가 다 달라 성향을 분석하기 어렵다"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