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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블랙홀] 예결위 '최순실 공방'에 심의 뒷전 2016-10-27 01:25:33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6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시작했지만 ‘최순실 파문’에 밀려 예산안 심의는 손도 대지 못하고 끝났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까지 가세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내각·청와대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선실세가 대기업...
'최순실 블랙홀'에 국정 마비 위기 2016-10-26 17:37:43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최씨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를 전격 수용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 대통령의 탈당과 거국 중립내각 구성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의 입장을 들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당의 제안에 대해서...
국정마비 사태...'식물경제' 우려 2016-10-26 17:33:01
400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다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씨 국정 농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경제 관련 법안과 예산안 처리는 극히 불투명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식물경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유일호 부총리 "최순실 본 적 없다" 2016-10-26 17:26:47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시절 최순실 씨의 존재를 알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부총리는 "본적이 없기 때문에, 얘기를 들은 지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다. (인수위 시절에도) 몰랐다"고 강조했다. 내년 예산안에서...
[최순실 블랙홀] 미르·K재단·최순실 집 압수수색 2016-10-26 17:17:16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최씨를 체포할 수 있느냐’는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국제 형사사법 공조를 통해 국내로 소환하는 절차를 강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이 수사 대상인지 여부에 대해선 “수사받지 않는 것이 다수설로...
"법인세 인상보다 '노잡 증세'가 바람직" 2016-10-25 18:53:02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연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 20%까지 법인세율을 낮추기로 법률 개정을 했다가 폐기해 정부 정책 신뢰가 망가졌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제적 추세와 동떨어진 법인세 인상을 강행할 경우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경계...
"미르·K재단 관련 내년 예산 865억" 2016-10-25 17:37:5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사진)은 25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된 예산 860억원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당에서 확인한 관련 예산이 약 865억원으로 올해보다 35% 늘어났다”며 “코리아에이드, 새마을운동 세계화,...
국회 예결특위, 400조원 내년 예산 심사 본격 착수 2016-10-25 06:52:41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약 400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한다.예결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추천한 전문가 5명이 진술인으로 참여하는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김태년 민주당 의원, "고교무상교육 예산 확보해야" 2016-10-24 18:45:35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태년 의원(사진)은 24일 “연간 1조7000억원이 들어가는 고교 무상교육 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내국세 총액의 20.27%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비율을 25%로 상향 조정해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인터뷰] 김현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여당이 세수부족 대책 제시못하면 법인세 인상 등 필요" 2016-10-23 19:01:39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은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세입 문제에 대한 여당의 확실한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2012년 이후 법인세수가 제자리걸음하는 사이에 소득세수는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월급쟁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