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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13일간 불탄 끝에 침몰 중인 인도양 컨테이너선 2021-06-04 16:56:42
선미 부분이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2일에는 예인선이 선박을 먼바다로 끌어가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침수가 많이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3일에도 배는 계속 가라앉고 있다고 합니다. 선박에 실렸던 위험 물질 등이 바다에 쏟아지면서 대규모 해양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사고 해역 ...
스리랑카서 컨테이너선 침몰에 최악 해양오염 현실화 2021-06-03 11:09:42
오염의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예인선이 선박을 먼바다로 끌어가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선박에 실려있던 기름과 위험 물질이 바다에 쏟아지면서 대규모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스리랑카 해양보호단체 '펄 프로텍터스'의 무디사 카투와왈라는 MV X-프레스 펄호의...
'화학물질 잔뜩' 컨테이너선, 스리랑카 앞바다서 침몰 시작 2021-06-02 18:02:31
"예인선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먼바다로 끌어내려 하자 침몰이 진행되고 있다"며 "콜롬보항 앞바다에서 침몰하면 심각한 오염이 발생하기에 배를 더 먼 바다로 끌어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발표했다. 길이 186m의 사고 선박에는 1천486개의 컨테이너가 실렸는데 이 중에는 인도에서 선적한 질산 25t과 다른 화학물질도...
수에즈 운하서 선박 엔진 고장…"통항 영향은 없어" 2021-05-29 01:22:03
일으켰다. 그러나 예인선으로 다시 부양돼 기술적 점검을 위한 대기 장소로 갔다. SCA는 성명에서 사고 동안 일부 선박은 2015년 완공된 운하 부분 확장으로 만들어진 두 번째 수로로 우회했다고 밝혔다. 통항서비스 업체 레스 에이전시스도 매르스크 에머럴드호가 재부양된 후 운하 통항이 정상적이었다고 보고했다. 앞서...
이집트 법원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압류는 정당" 2021-05-23 22:50:06
대형 예인선 10여 척을 투입해 같은 달 29일 사고 처리를 완료했다. 이후 SCA는 운하 통항 장애에 따른 피해와 준설·인양 작업으로 인한 운하 파손, 장비 및 인건비 등을 고려해 사고 배상금으로 9억 달러(약 1조 원)를 청구했다. 그러나 선주 측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SCA는 정식 절차를 거쳐 사고 선박을 압류했다....
수에즈운하 사고 日선주 "나쁜 날씨에도 진입 허용한 게 잘못" 2021-05-23 11:51:32
사고 당시 에버기븐호의 크기에 걸맞은 예인선이 최소 2척 동반돼야 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쇼에이 기센 측 법률팀 소속 아흐메드 아부 알리는 로이터에 수에즈운하 당국이 선박 과실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에 제출된 선박 기록을 보면 SCA의 수로 안내인과 통제센터 사이에...
수에즈운하 좌초 에버기븐호 보험사, '선박 압류 부당' 소송 2021-04-23 21:43:58
부분의 제방 쪽의 흙을 퍼내는 한편, 대형 예인선 10여 척을 투입해 지난달 29일 사고 처리를 완료했다. 이후 SCA는 운하 통항 장애에 따른 피해와 준설·인양 작업으로 인한 운하 파손, 장비 및 인건비 등을 고려해 사고 배상금으로 9억 달러(약 1조57억 원)를 청구했으나, 선주 측과 합의가 지연되자 선박을 압류했다. UK...
해안산책로·스카이워크·트램…관광명소로 바뀌는 인천 남항 2021-04-21 17:25:10
트램 구축을 검토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트램은 남항에 있는 석탄부두 철로를 활용해 수도권전철 1호선과 연결되는 미니열차다. 남항은 백령도 등 도서지역에 입·출도하는 연안여객터미널, 예인선·도선 등 관공선 부두, 낚싯배 부두, 컨테이너 터미널, 연안부두 횟집이 모여 있는 곳이다. 1996년 인천내항의 확장과 지원...
수에즈운하 당국 "에버기븐호 압류…조사결과 15일 발표" 2021-04-13 20:30:34
동원해 뱃머리 부분의 제방 쪽의 흙을 퍼내는 한편, 대형 예인선 10여 척을 투입해 지난달 29일 사고 처리를 완료했다. 이후 SCA는 운하 통항 장애에 따른 피해와 준설·인양 작업으로 인한 운하 파손, 장비 및 인건비 등을 고려해 사고 배상금으로 10억 달러(약 1조1천억 원)를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라비 청...
수에즈운하청 "사고 선박 선주와 배상 협의…합의 원해" 2021-04-07 00:50:15
1조1천억 원)를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에버 기븐호가 지난달 23일 수에즈 운하 중간에서 좌초하면서 운하 통항이 약 7일간 완전히 마비됐다. SCA는 중장비와 준설선 등을 동원해 선박의 선수 부분을 준설하고 10여 대의 예인선을 동원해 지난달 29일 사고 처리를 완료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