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명물 수상 레스토랑…경영난으로 반세기 역사 막 내려 2022-06-15 21:28:40
이날 정오쯤 예인선에 이끌려 정박해 있던 애버딘 항구를 벗어나 홍콩을 떠났다. 일부 시민들은 항구에 나와 점보가 떠나는 길을 배웅하며 ‘홍콩의 상징’ 중 하나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 점보의 모회사인 홍콩자음식기업은 동남아 지역에 정박 장소를 찾았으나 목적지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전...
홍콩 명물 46년 역사 해상식당 '점보' 코로나에 폐업 2022-06-14 16:32:34
등 홍콩 매체에 따르면 점보는 이날 정오께 예인선에 끌려 정박해 있던 애버딘 항구를 떠나 홍콩 밖을 벗어났다. 점보의 모회사인 홍콩자음식기업은 동남아 지역에 적당한 정박 장소를 물색했으나 목적지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점보는 인근 소형 해상 식당 타이팍과 함께 '점보 킹덤'(珍寶)으로 불리며...
[르포] 서울∼울릉, 3년6개월 뒤엔 7시간→1시간…울릉공항 건설 순항중 2022-06-12 11:00:00
1만∼1만6천400t(톤) 무게의 케이슨을 바다에 띄워 예인선으로 끌고 가야 하는데 안전한 운반을 위해서는 시속 5∼6㎞ 속도로 끌면서 약 52시간을 가야 현장에 도달한다. 현장 관계자는 "케이슨을 울릉공항 현장까지 옮기려면 5일 연속으로 파고가 1.5m 이하인 기상이 양호한 날이 확보돼야 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
인천 '국제해양·안전대전'에 기업 200곳 집결 2022-06-09 09:00:03
기자재, 예인선, 쇄빙선, 바지선, 선박엔진 부품 등 해양 관련 모든 장비를 둘러볼 수 있다. 일반 관람객도 각종 해양·안전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해양경찰청은 국내 중소 조선·방산업체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외국 해안경비대 관련 바이어 20여 명을 초청,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해양경찰은 코로나19 이전에...
800명 태운 인니 여객선, 좌초 이틀 만에 항해 재개(종합) 2022-05-19 16:35:19
여객선이 꿈쩍도 하지 않아 이날 더 큰 예인선으로 수심이 깊은 곳으로 끌어내기를 시도했다. 예인을 시도하기 앞서 구조대가 이날 오전 여객선에 올라 장기간 갇혀 있던 승객들에게 물과 식량을 나눠줬다. 여객선에서 빨리 하선하길 원하는 승객 80여명을 다른 선박에 태우려 했으나 파도가 너무 높아서 실패하고, 좀 더...
800명 태운 인니 여객선, 얕은 바다 좌초…사흘째 끙끙 2022-05-19 10:37:27
있다. 전날 만조때 예인선을 투입했으나 여객선이 꿈쩍도 하지 않아 이날 더 큰 예인선으로 다시 시도할 예정이다. 구조대 관계자는 "오늘 만조때 다시 예인을 시도해보고, 또 실패하면 승객들을 다른 배로 옮겨 실어 가장 가까운 항구로 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1만7천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서는 여객선 등...
대만 해역서 실종된 '교토 1호'…한국인 선원 시신 1구 추가 수습 2022-04-11 23:50:34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교토 1호'의 한국인 선원 시신 1구가 추가로 확인됐다. 11일 외교부는 이날 오후 4시께 "대만 펑후현 시위향 인근 해안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면서 "관계기관 조사 결과 교토 1호에 승선했던 우리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발견된 시신은 앞서 확인된 다른...
[게시판] 에쓰오일, 헬기추락 순직 해경 항공대원 3명 유족에 위로금 2022-04-11 13:49:21
▲ 에쓰오일은 대만 해역의 실종 예인선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가 헬기 해상추락 사고로 순직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소속 고(故) 정두환 경위(50), 정비사 차주일 경장(42), 전탐사 황현준 경장(27) 유족에게 위로금 각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만해역서 인양한 시신 2구…모두 한국인 확인 2022-04-09 14:51:56
신원을 확인한 결과 조난 사고를 당한 예인선 '교토 1호'의 한국 선원인 것으로 9일 밝혀졌다. 외교부는 이날 "8일 교토 1호 사고지점 인근((북서쪽 4.5 해리 위치) 해상에서 인양된 주검 2구는 관계기관 조사 결과 교토 1호에 승선했던 우리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신은 현지 병원에 안치 중이다....
해경 헬기 추락 사고, 대만으로 잠수지원함 추가로 보내 2022-04-08 19:42:25
상황이 나쁜 편은 아니었다. 당국자는 "예인선은 규모가 약 300t, 바지선은 3천t으로 10배 차이가 난다. 바지선을 예인선이 뒤에서 밀고 가는 상황이었고 현지 기상 상황이나 이런 것 때문에 발생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문적인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