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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막식장 추위를 막아라…평창조직위 '방한 대책'에 집중 2017-12-15 14:55:34
혹독한 '2월 추위'와 전쟁이 시작됐다. 오각형 모양의 지붕이 없는 개방형 건물인 올림픽플라자는 관중들이 바람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때문에 조직위는 개·폐막식 행사에 대비해 다양한 '방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직위는 우선 올림픽플라자의 개방된 공간으로 몰아쳐 들어오는 ...
[ 사진 송고 LIST ] 2017-11-23 10:00:01
11/22 17:20 서울 류효림 키노 '펜타곤은 오각형이지' 11/22 17:20 서울 진연수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알타 쿠치나' 행사 11/22 17:20 서울 진연수 제2회 이탈리아 음식 주간 기념 행사 11/22 17:20 서울 류효림 옌안 '입술 쪽쪽' 11/22 17:21 서울 류효림 막내 우석 11/22 17:21...
'텔스타'가 '텔스타 18'이 되기까지…월드컵 공인구의 역사 2017-11-10 09:39:34
공인구를 제작했다. 20개의 흰색 육각형 패널과 12개의 검은색 오각형 패널로 이뤄진 '텔스타'는 월드컵 경기의 TV 생중계가 처음 시작된 것에 맞춰 흑백 텔레비전 화면에 가장 돋보이도록 디자인된 공이었다. 이름도 '텔레비전 스타'에서 나왔다. 1974년 서독월드컵에서도 텔스타의 후속 모델인 '텔...
러시아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18' 공개…'응답하라 1970' 2017-11-10 07:48:50
설명했다. 1970년에 쓰인 원조 텔스타는 32개의 오각형 조각으로 이뤄졌다. 당시 흑백 텔레비전에서 더욱 잘 보이도록 이 중 12개의 조각은 검은색으로 만들었다. 그 전까지 축구공은 대체로 단색이었다. 텔레비전 시대에 맞춰 만들어진 축구공답게 이름 자체도 '텔레비전 스타'에서 나온 것이었다. 텔스타 18도...
올림픽 개·폐회식장서 '드림콘서트'…테스트이벤트로 열기 확산 2017-11-02 11:09:30
3만5천 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다. 오각형으로 올림픽 5대 목표인 문화·환경·평화·경제·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의 실현을 상징한다. 올림픽플라자 부지에는 개·폐회식장과 함께 대회 기간 운영될 문화 ICT 관과 메달플라자가 가설건축물로 조성됐다. 지상 2층 규모의 문화 ICT 관은 전통문화와 정보통신기술을 모두...
30년 만에 돌아온 평창 성화, 국민 환영 속에 불타오르다 2017-11-01 12:09:02
개회식장과 같은 오각형 모양으로 설치된 특설무대로 이동했다. 특별기의 문이 열리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안전램프에 담긴 성화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도 장관과 김연아는 나란히 성화 안전램프를 들고 비행기 트랩으로 내려왔고, 이희범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평창올림픽 G-100] 평창의 함성 시작과 끝… 개·폐회식장 위용 드러내다 2017-10-30 22:05:26
3만5000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다.외부에서 보면 오각형 모양이다. 이는 평창올림픽 5대 목표인 문화·환경·평화·경제·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 실현을 상징한다. 개·폐회식장 인근엔 올림픽 기간에 운영될 문화 ict관과 메달플라자도 들어선다. 조직위는 “개·폐회식장...
"평창올림픽 개회식은 한편의 공연…'굴렁쇠 소년' 넘는 감동" 2017-10-29 07:10:02
-- 오각형 모양의 개·폐회식 전용 시설이 행사 내용에 많은 영향을 미치나. ▲ 그렇다. 축구장 같은 형태의 직사각형 경기장이 아니라 개·폐회식만을 위한 오각형 구조의 시설이 새로 지어진 점이 가장 독특하다. 이와 함께 또 하나 부탁한 게 무대 지하를 파달라는 것이었다. 여기에 8m, 24m 지름의 리프트 두 대를...
[2018 평창] 최첨단 공법 올림픽 시설…최고 경기장 '찬사' 2017-10-03 06:22:01
직사각형보다 출입동선이 많은 오각형 콘셉트라서 연출에 유리하고 관중과 무대 거리가 모든 면에서 같아 관람하기도 편하다. 3만5천석 중 5천석만 영구시설이며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 기념관과 체육공원 등으로 재활용한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숙식을 해결할 선수촌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평창 600세대, 강릉 922세대...
평창 개·폐회식장, 공사 1년 10개월 만에 30일 완공 2017-09-29 11:27:43
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다. 외부에서 보면 오각형 모양으로 설계된 게 눈에 띄는 점인데, 이는 이번 올림픽 5대 목표인 문화·환경·평화·경제·ICT 올림픽의 실현을 상징한다. 올림픽플라자 부지에는 개·폐회식장과 함께 대회 기간 운영될 문화 ICT 관과 메달플라자가 가설건축물로 조성됐다. 지상 2층 규모의 문화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