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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정한용, "김민교 아빠 사진 좀 봐줘라"는 말에 `기겁` 2015-01-05 23:24:21
것 같던데.. 사진이나 가지고 오라고 해야겠다. 당신이 사진 좀 봐줘”라고 말하며 남순(김민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이병태(정한용)는 "전화 하지마. 거기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라며 당황해 했고, 이후 사람을 시켜 남순(김민교)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모조리 훔쳐오라고 시켰다.
‘장미빛연인들’ 이장우, 친구에 ‘된통’ 배신당해..‘엎친 데 덮친 격’ 나쁜 일만 줄줄이 2015-01-03 23:09:46
넣어놓고 친구 형기에게 계약금을 걸고 오라며 통장을 쥐어 줬다. 그러나 형기는 뭔가 꿍꿍이 가득한 얼굴로 통장을 들고 나섰고, 현금 인출기 앞에서도 불안에 떨며 좌불안석이었다. 모든 것이 너무나 순조롭게 잘 풀려나가자 차돌은 이대로 정신없이 살기만 하면 좋겠다며 기뻐했다. 문득 주영(길은혜)은 형기가 왜...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단도직입적 질문 “나 오빠로 생각하니?” 2015-01-02 22:39:25
라 물었다. 백야는 “그럼” 이라 대답했고 이제는 단 하나뿐인 오빠라고 말했다. 화엄은 그런 백야를 품에 안았고 백야는 속으로 ‘미안해 하지마. 오빠탓 아냐. 내가 못나 그래’ 라며 울컥하는 모습이었다. 화엄은 백야에게는 언제나 마음이 열려 있다며 힘들고 지칠 때면 언제든 오라 말해 백야를 울렸다.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에 “반송재 주인 찾았어” 국면전환 2014-12-31 11:30:10
태오라 말하며 사장님의 뜻이라 밝혔다. 용수는 반송재의 주인 민용재를 찾았다며 들레에게 진실을 말하려 했다. 한편 태오(윤선우)는 피곤에 절어 있는 대성(최재성)에게 집에 들어가 조금이라도 눈을 붙이라며 걱정했다. 대성은 아무래도 검찰이 나설 모양이라며 눈을 감았다. 태오는 준비하고 있었다고 대답하면서...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도둑질한 엄마대신 경찰서 `자진출두 ` 2014-12-31 11:00:05
꼭 가게로 모시고 오라 전했고, 동수는 엄마가 세상에는 둘도 없는 고마운 분이라며 입을 뗐다. 동수는 어머니가 아버지 병수발에 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도 당신에게 돈 쓰는 게 아까워 체한 거라 우겼었다며 울컥하는 듯 보였다. 동수는 엄마한테 잘 했어야 했다며 후회하는 듯 했고, 들레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힐러` 지창욱-박민영 키스, 모자로 눈 가린채 정체 숨기고 `아찔` 2014-12-31 00:33:45
오라는 말에 인적 드문 건물에 핸드폰도 꺼놓은채 들어서던 참이었다. 그녀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가 그대로 갇혔다. 서정후는 엘리베이터를 열 수 없자 계단을 통해 올라갔고 줄을 타고 내려가 그녀를 꺼내 다시 줄을 타고 올라왔다.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기 전, 위험하게 줄로 그녀를 구출해낸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최지나에 온갖 분풀이 “당신은 엄마도 아니야” 2014-12-30 11:00:06
오라며 태오를 보냈다. 한편 집에 돌아온 세영은 정임(최지나)이 저녁을 차려 준다는 말에도 쌩하니 아무말 않고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버렸다. 정임이 세영을 뒤 쫓아와 무슨 일이 있냐 걱정했고, 세영은 회사 앞에서 만난 들레와 정임을 발견하고는 두 사람이 무슨 얘기를 했냐 물었다. 정임은 우연히 만난 거였다...
신고리 희생자 유족, 뉴스 보고 사고 발생 알았다 2014-12-29 18:36:46
'병원으로 오라'고만 했다"고 말했다.그녀는 "병원으로 이동하며 뉴스를 검색해 보고 그제야 신고리원전에서 사고가 난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희생자 김모 씨의 아버지도 "사고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아들에게 전화하니 받지 않았다"며 "오후 8시가 넘어서야 함께 일하던 아들의...
[전국 '규제지도'] 정부 규제 풀었는데 공장 막는 김포…시내서 식당건물 못짓는 부여 2014-12-28 21:50:09
앞 건축사사무소에 가서 대행해 오라”며 창구 처리를 거절했다. 건축사사무소에 가보니 300만원대의 대행료를 요구했다.a대표가 다시 구청을 찾아가니 담당 공무원은 ‘저렴한 곳’이라며 다른 사무소를 소개해줬다. 그러나 저렴하다는 곳의 대행료도 90만원에 달했다. a대표는 이런 식으로 여섯 번 구청을...
‘전설의 마녀’ 변정수, 홍아름 뒷조사 시작 2014-12-28 08:00:02
전에 득남을 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난 그 애가 삼원유통 막내 딸 아들 같단 말이지.”라고 했다. 또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만들어 오라며 또 다시 일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