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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이모님 아닙니다! 그럼 뭐? 2024-01-10 17:57:06
결국 해를 넘겼다. 고대하는 손님은 쉬이 오지 않는 것일까. ‘독박 육아’가 저출산 탈피를 어렵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가 ‘동남아 이모님’을 모시기로 한 지 반년이 넘었는데, 온다 온다 소리만 있고 아직이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애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대한민국은 인구절벽을 넘어 국가 소멸을 걱정해야 할...
백혈병 환아 위해 신제품까지 냈다…母가 전한 '감동 사연' 2024-01-09 08:04:14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코코볼과 콘푸라이트를 좋아하는데, 대용량으로만 판매가 됐고, "대용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혹시나하고 고객상담실에 전화했다"며 "소아암 아이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혹시 다른 회사 제품처럼 컵 제품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는지 말씀드렸고, 상담원께서 의견을 전달해 준다고 했지만 바로...
전쟁 비극 속 새해 맞은 우크라·가자주민…"평화 찾아오기를" 2024-01-01 07:24:23
돌아가고 싶다" 젤렌스키 "더 나은 내일은 저절로 오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전쟁 속에 새해를 맞은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은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1일 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집트와 국경을 맞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로 피란한 중년 남성 아부 압둘라 알...
여행 갔다 왔더니…"도어락 비밀번호가 바뀌었다" 황당 사연 2023-12-26 19:26:11
또한 영상을 찍은 이유에 대해 "가장으로서 아내와 아이를 위해 증거 수집을 위해 촬영했다"며 "이유 모를 범행을 당하고 목적도, 연관도 없는 범행 때문에 밤에 잠이 쉽게 오지 않아 경찰에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2차 가해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을 듣고, 이슈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정우성, 신현빈 향한 설렘 눈맞춤…'사랑한다고 말해줘' 2023-12-06 09:37:28
유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해주고, 아이가 채 이루지 못한 등교의 꿈을 담벼락 그림으로서 대신해주고 난 뒤에 서울로 돌아온 차진우.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 휴대폰이 꺼진 탓에 정모은의 문자를 늦게서야 확인한 차진우는 곧바로 그의 집으로 달려갔고, 때마침 지친 정모은과 마주치게 된 것. 차진우는 힘들 때 함께...
[주말N쇼핑] 크리스마스마켓과 다양한 팝업 스토어로 눈길 2023-12-02 07:00:02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악녀의 문구점에 오지 마세요!'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촌점은 지하 2층에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뭔가 작고 귀여운 캐릭터 '먼작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 아이파크몰 =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별빛 가득 품은 '은하수길'...
"가자 어린이 희생 5000명 달해…가족 사망해 신원 미상 다수" 2023-11-19 11:10:37
"아이들이 보통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로서 '신원미상 외상 어린이'로 분류돼 아무도 이들을 찾으러 오지 않는다"며 "병원 응급실에는 2주 전 이런 어린이만 1500명이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전쟁 때 가자지구 부모들은 자택 공습에 대비해 자녀들을 서로 다른 방에 두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전쟁에서는 전례 없는...
가자 어린이 5천명 희생…"작년 주요 분쟁지 합친 것보다 많아" 2023-11-19 08:51:49
병원으로 옮겨지는데, 많은 경우 아이의 신원을 알 수 없다고 이 의사는 전했다. 그는 누군가 이 아이들을 알아보기 전까지 '신원미상 외상 어린이'로 분류하는데 문제는 일부 어린이는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여서 아이를 찾으러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알시파 병원 응급실에서는 2주 전...
마크롱 아내 "자녀 때문에 결혼 10년 기다렸다" 2023-11-18 06:17:36
대통령의 결합에 "유일한 장애물은 아이들이었다"고 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전남편 앙드레 루이 오지에르와 사이에 세 자녀를 뒀다. 첫째 아들은 마크롱 대통령보다 세 살 많은 48세, 두 딸은 46세, 39세다. 브리지트 여사는 "아이들의 삶을 망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이 10년 동안 지속됐는데 아이들을...
브리지트 마크롱 "자녀 때문에 마크롱과 결혼 10년 기다려" 2023-11-18 06:10:00
대통령의 결합에 "유일한 장애물은 아이들이었다"고 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전남편 앙드레 루이 오지에르와 사이에 세 자녀를 뒀다. 첫째 아들은 마크롱 대통령보다 세 살 많은 48세, 두 딸은 46세, 39세다. 브리지트 여사는 "아이들의 삶을 망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이 10년 동안 지속됐는데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