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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가와병` 女환자 2001년 오진, 의사는 몰랐고 물리치료사는 알았다 2017-12-06 14:23:51
지난 2001년 오진으로 뇌성마비로 진단을 받은 사실이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6일) 대구지법 민사11부는 의사의 오진으로 13여 년 간 병원 신세를 진 A씨에 대해 병원의 과실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세가와병인 A씨의 상태를 뇌성마비로 진단한 피고는 원고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앞서 A씨와...
'공격받은' 中세계인터넷대회…"인터넷 접근차단·VPN 단속말라" 2017-12-06 14:07:06
우전(吳鎭)에서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를 열었고, 쉬린(徐麟) 국가인터넷정보사무실 주임은 폐막식 연설을 통해 중국 사이버 주권을 존중하고 관계를 증진하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요청에 응답한 인터넷 전문가와 기술회사 경영인 명단을 소개했다. 중국 정부는 검열 및 늘어나는 엄격한 규제가 인터넷 기술 및...
의사조차 진단 어려운 '세가와병'…"뇌성마비와 증상 같아" 2017-12-06 13:53:53
워낙 증상이 유사해 신경과 전문의들조차 오진하는 사례가 빈번한 질환이다. 신경전달 물질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 이상으로 도파민 생성이 감소해 발병하는 세가와병의 주요 증상은 우선 다리가 꼬이면서 점차 걷질 못하게 된다. 또 신체 근육에 경직 현상이 심해지면서 마비증상이 오고, 아침에는 상태가 호전되는 듯싶다...
세가와 병 불구하고 뇌성마비 `황당`.."13년 억울해" 2017-12-06 12:47:09
가족은 오진 의혹을 제기하며 뇌성마비 진단 대학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병원 측에 1억원을 배상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만 3세가 넘을 때까지 까치발로 걷는 등 장애를 겪은 A(20)양은 부모와 함께 2001년 대구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기 전까지만 해도 경미한...
10여년 누워지낸 환자, 약 바꾸고 일주일 만에 일어나(종합) 2017-12-06 11:56:55
만에 두 발로 걷는 일이 벌어졌다. 환자 가족은 오진 의혹을 제기하며 뇌성마비 진단 대학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병원 측에 1억원을 배상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 만 3세가 넘을 때까지 까치발로 걷는 등 장애를 겪은 A(20)양은 부모와 함께 2001년 대구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기...
세가와병 뭐길래? `오진`으로 13년 삶 뒤바뀐 사연 2017-12-06 11:47:56
세가와병을 뇌성마비로 오진하면서 무려 13년의 시간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이 논란이다. 현재 스무 살인 A씨는 4살이던 2001년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러다 2012년 서울의 한 대학병원 물리치료사가 A씨의 병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대구의 대학병원에서 촬영한 MRI...
세가와병 진단 얼마나 어렵길래?… 그만큼 ‘희귀질환’ 관심 2017-12-06 10:53:31
관심이 뜨겁다. 뇌병변 오진으로 13년을 누워 지내던 환자가 치료제를 바꾸자 걸을 수 있게 돼 뒤늦게 세가와병이라는 병인이 밝혀졌다. 세가와병은 도파 반응성 근육긴장이상으로 불리며 대부분 소아 연령층에서 발병한다. 도파민 합성에 사용되는 효소의 문제로 인해 도파민이 만들어지지 않아 유발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세가와병 오진` 잃어버린 10년, 2년 다툼 끝 `1억` 배상 2017-12-06 10:48:20
병`을 뇌성마비로 오진, 10여 년간 누워 지낸 환자가 약을 바꾼 뒤 1주일 만에 제 발로 걷게 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3살 때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A(20)양의 가족은 오진 의혹을 제기하며 뇌성마비 진단 대학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병원 측에 1억원을 배상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만...
10여년 누워지낸 환자, 약 바꾸고 일주일 만에 일어나 2017-12-06 10:07:24
만에 두 발로 걷는 일이 벌어졌다. 환자 가족은 오진 의혹을 제기하며 뇌성마비 진단 대학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병원 측에 1억원을 배상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 만 3세가 넘을 때까지 까치발로 걷는 등 장애를 겪은 A(20)양은 부모와 함께 2001년 대구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는...
PGA 모건 호프먼, 불치병 투병 공개 "이런 삶도 행운" 2017-12-05 10:10:13
후로 5년간 총 25명의 의사를 찾아다니며 각종 오진과 혼란,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는 동안 몸 상태는 더욱 안 좋아졌고, 골프 스윙 스피드도 떨어졌다. 현재 그의 오른쪽 가슴 근육은 거의 상실된 상태다. 호프먼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골프 선수 생활을 돌아봤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호프먼은 하키,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