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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에 과도하게 감정이입한 한국인들…왜?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1-24 08:25:26
강력 희망해 왔지요. 당초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 하원의원의 입각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요원한 것처럼 보입니다. AOC는 명문대(보스턴대)를 졸업한 뒤 바텐더 등으로 일하다 만 29세에 의회에 입성한 사람인데, 민주당에선 가장 왼쪽에 있는 것으로 분류됩니다. 바이든은 외교·안보 라인도 당초 예상에...
트럼프 "내가 이겼다" 한마디에 14만 댓글…패러디의 향연 2020-11-16 17:56:04
장면에는 민주당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의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미셸 오바마 여사,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의 얼굴이 들어갔다. 특히 아이언 슈트를 입은 기네스 펠트로가 맡았던 '페퍼 포츠' 역할은 환경운동가로서 트럼프 대통령과도 여러 차례 맞섰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바이든 시대] '허니문' 없어지나…의회권력·보수대법원·당내급진파 '변수' 2020-11-10 04:21:13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도 "민주당 우경화를 막을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은 메디케어포올은 비용 문제로 반대한다. 대신 희망자에 대한 공공선택권을 추가한 이른바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 구축을 주장한다. 민주당이 지난 8월 채택한 정강정책에도 오바마케어에 공공의료...
미 민주 유색 여성 하원의원 4인방, 모두 수월하게 재선 2020-11-05 02:40:34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일한 오마, 러시다 털리브, 아이아나 프레슬리 의원이 전원 지역구에서 압승을 거뒀다. 라틴계인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은 뉴욕주 14선거구에서 91% 개표된 가운데 68.8%의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했고, 소말리아 난민 출신인 오마 의원은 개표가 끝난 미네소타 5선거구에서 64.6%를...
[미 대선] 역대 최다 유색여성 연방의원 선출될 수도 2020-11-04 12:00:34
민주당 상원의원과 뉴욕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의 지지를 받았다. 텍사스주는 칸데이스 발렌수엘라가 당선될 수 있다. 이 경우 발렌수엘라는 의회에 진출하는 첫 라틴계 흑인이 된다. 그는 지난달 가디언에 "권력을 쥐는 사람들이 그들이 복무하는 공동체를 반영할 때가 왔다"면서 "더 많은 유색 여...
미 대선 임박 지지자도 격돌…맞불집회에 주먹질까지 2020-11-02 17:36:08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뉴욕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은 트위터로 "화이트스톤 다리에 얼간이 무리가 있다고 들었다"고 조롱했으며, 뉴욕 시내에선 친트럼프 차량 행렬에 대항하는 '맞불 집회'가 열렸다. 이런 상황을 두고 NYT는 "선거일이 다가오며 분열적인 선거 캠페인에 따른 적대와 ...
[뉴스의 맥] "현대화폐이론은 경제이론이 아닌 정치사상이다" 2020-10-27 18:01:21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오카시오 코르테스 하원의원 등 좌파 정치인들이 그 이론의 충실한 지지자다. 화폐국정론의 부활그러면 MMT를 어떻게 볼 것인가? MMT는 이름과 달리 현대적이지 않으며, 지극히 미국적인 현상이다(주창자 대부분이 미국인이다). “화폐는 국가가 만든 것(화폐국정론)”이라는 생각은 아리스토텔레스...
'바이든 압승→더 많은 부양책' 원하는 월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0-06 07:50:15
샌더스 상원의원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하원의원이 실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낸시 펠로시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협상중인 4차 부양책에서도 드러납니다. 민주당은 처음부터 3조3000억 달러를 들고 나와 현재 2조2000억 달러까지 깎은 상황이지만 공화당은 초반엔 3000억 달러를...
'납세 논란' 확전…트럼프 "허튼소리" vs 펠로시 "안보 문제"(종합) 2020-09-29 08:15:02
그룹이 자리 잡은 뉴욕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은 전날 트윗에서 "트럼프는 웨이트리스와 미등록 이민자보다 우리 지역사회 자금 지원에 덜 기여했다"며 "그는 자신을 돌보는 것보다 우리나라를 더 돌본 적이 없다. 걸어 다니는 사기"라고 비난했다. 대통령 최측근인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
트럼프 납세 논란…장남 "선택적 보도"·펠로시 "국가안보 문제" 2020-09-29 02:40:26
자리 잡은 뉴욕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은 전날 트윗에서 "그(트럼프)는 웨이트리스와 미등록 이민자보다 우리 지역사회 자금 지원에 덜 기여했다"고 말했다. 코르테스 의원은 자신 또한 2016년과 2017년에 바텐더로 일하면서 더 많은 세금을 냈다면서 "트럼프는 자신을 돌보는 것보다 우리나라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