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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의 46배"…경제난 속 중남미 대통령 급여에 '휘둥그레' 2024-04-03 07:46:37
볼리비아(342달러), 콜롬비아(335달러), 온두라스(329달러), 파나마(326달러), 브라질(283달러)이 뒤를 이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강력한 개혁 정책을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에서는 최저임금이 182달러로, 조사 대상국 중에선 가장 낮았다. 이를 지표로 삼아 각국 대통령 급여 수준을 비교한 결과 베르나르도...
미 당국 "화물선 다리 충돌 조사 최대 2년 걸릴 수도" 2024-03-28 16:14:58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출신의 이민자들이다. 시신 2구가 수습됨에 따라 실종자는 4명으로 줄었다. 실종자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다이버가 붕괴한 다리 잔해 속에서 실종자를 찾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쓰러진 다리 구조물을 제거한 후 시신 수습 작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2024-03-28 13:28:54
하던 8명의 인부가 있었다. 이들은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멕시코 등에서 온 이민자들이었다. 무전 기록을 보면 "다리 위에 작업 중인 인부들이 있나?…저 위에 인부들이 있다"며 현장 감독에게 상황을 알리고 그들이 잠시 다리에서 나올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어 오전 1시 29분...
"경기 침체 中, '동남아 일대일로 사업' 70조3천억원 자금난" 2024-03-28 10:55:55
중남미에선 에콰도르·온두라스 등이 일대일로 사업에 따른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스리랑카는 자국의 함반토타항 운영권을 중국 국영 대기업 차이나머천트그룹(招商局集團·CMG)에 넘긴 상태다. 중국 자본으로 항만 건설에 나섰으나, 빌린 돈을 갚지 못해 99년 기한으로 항만 운영권을 넘긴 것이다. 한편, 지난 11일 미...
볼티모어 교량 실종자 모두는 이민자 2024-03-28 07:17:52
가족을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그의 형은 AP 인터뷰에서 "8남매 중 막내인 산도발은 합법적인 거주권을 얻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었고 올해 중 온두라스로 돌아와 관련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었다"며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생환) 믿음뿐이지만, 최악의 결과를 듣게 된다면...
볼티모어 실종 6명 출신국 '비통'…멕시코 "美이주민 상황 방증" 2024-03-28 06:40:20
중 온두라스로 돌아와 관련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었다"며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생환) 믿음뿐이지만, 최악의 결과를 듣게 된다면 가족들은 그의 시신을 온두라스 고향으로 옮겨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fYQ45Vlv-D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등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현지 총영사관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등에서 각각 투표가 시행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대사관 등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됐다. laecorp@yna.co.kr...
"볼티모어 다리 '조난신호→즉각 교통통제' 대형참사 막았다"(종합) 2024-03-27 18:45:04
전했다. 실종자들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출신이라고 동료 인부는 말했다. 사고 선박이 빠른 속도로 다리와 충돌해 조난 신호를 받은 뒤 차량 통행을 막을 수는 있었지만 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들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무어 주지사는 선박이 다리를 향해 ...
"가족 먹여 살리려"…실종 이주 노동자들 비통한 사연 2024-03-27 17:20:40
엘살바도르·멕시코·과테말라·온두라스 등 출신 이민자 6명…당국, 사망 추정 "우리는 아직 아버지 기다린다"…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나는 여전히 아버지를 기다린다."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에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대형 교량 붕괴 사고로 실종된 인부들이 고국의...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멕시코,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대사관 청사 등지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외 투표는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재외유권자는 지난 11일 기준 14만7천9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