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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별세…암스트롱 따라 다시 먼 길 떠난 '숨은 영웅' 2021-04-29 17:43:31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과 함께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했다. 선장 암스트롱과 착륙선 조종사 올드린은 달 표면을 걸은 세계 첫 인류가 됐지만 콜린스는 그렇지 못했다. 사령선인 컬럼비아호를 조종하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달에 착륙해 기쁨을 나누던 역사적 순간에도 시속 3700마일로 달...
'달 착륙' 무대 뒤 연출가…아폴로11호 탑승자 콜린스 별세 2021-04-29 14:41:33
올드린과 함께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했다. 선장 암스트롱과 착륙선 조종사 올드린은 달 표면을 걷는 세계 첫 인류가 됐지만 콜린스는 그렇지 못했다. 사령선인 콜롬비아호를 조종하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임무였지만 동료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애썼다. 동료들이 달에...
'인류 첫 달 착륙' 아폴로 11호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별세 2021-04-29 02:07:09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가 탑승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을 타고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뎠고, 콜린스는 사령선 조종사로서 달 궤도를 선회하며 이들의 달 착륙 임무를 도왔다. [https://youtu.be/UUqTGp5herc]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성·목성 사이에 우주 식민지"…한국 기술은 걸음마 [여기는 논설실] 2021-02-22 09:45:12
것”이라며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이 달에 남긴 발자국 사진, 보이저 1호가 찍은 토성 사진, ‘창조의 기둥’으로 불리는 허블 망원경의 독수리 성운 사진과 함께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퍼시비어런스는 앞으로 화성의 1년에 해당하는 687일간 각종 임무를 수행한다. 첫...
"놀랍고 경이롭다"…화성 착륙 직전 컬러 사진 최초 공개 2021-02-20 09:50:23
올드린이 달에 남긴 발자국 사진, 보이저 1호가 찍은 토성 사진, '창조의 기둥'으로 불리는 허블 망원경의 독수리 성운 사진과 함께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했다. NASA는 이와 함께 탐사 로버가 낙하산을 펼치고 착륙 지점인 '예제로 크레이터'로 빠르게...
미 탐사로버 화성 착륙 2m 전 '찰칵'…피어오르는 먼지도 담겨 2021-02-20 09:26:48
경이롭다"고 밝혔다. 이어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이 달에 남긴 발자국 사진, 보이저 1호가 찍은 토성 사진, '창조의 기둥'으로 불리는 허블 망원경의 독수리 성운 사진과 함께 화성 탐사 로버의 하강 사진도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NASA는 또 ...
"싱가포르서 코로나 걸렸던 산모의 아이, 항체 갖고 태어나" 2020-11-29 17:52:08
지난 7일 둘째 아이인 올드린을 낳았다. 출산 후 올드린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응챈은 "소아과 의사가 나의 코로나19 항체는 사라졌는데 올드린은 항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이는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담당 의사는 내가 임신 중에 코로나1...
싱가포르서 코로나 걸렸던 산모의 아이, 항체 갖고 태어나 2020-11-29 17:40:11
지난 7일 둘째 아이인 올드린을 낳았다. 출산 후 올드린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응챈은 "소아과 의사가 나의 코로나19 항체는 사라졌는데 올드린은 항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이는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담당 의사는 내가 임신 중에 코로나...
NASA, 청·홍 '익숙한' 색깔 차세대 우주복 공개 2019-10-16 10:43:55
닐 암스트롱이나 버즈 올드린이 달 표면에서 토끼뜀을 뛰는 것처럼 움직인 것을 기억한다"면서 "하지만 앞으로는 달 표면을 (자연스럽게) 걸어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입증하듯 xEMU를 착용하고 무대에 선 NASA 우주복 엔지니어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앉았다 일어서기, 팔 돌리기 등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다....
[신간] 감정은 어떻게 전염되는가·보이지 않는 국가들 2019-07-25 14:39:30
올드린은 달을 밟았고, 저자는 달 궤도를 돌며 사령선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 책에는 우주비행사 선발부터 험난한 훈련과정과 달 착륙까지의 여정을 생생히 담았다. 인류의 우주탐사 역사와 함께 시간과 공간, 지구와 인간 존재에 관한 우주인의 사색이 펼쳐진다. 사월의책. 616쪽. 2만8천원.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