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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 보였는데…낙타에게 주먹날린 러 경비원의 최후 [영상] 2023-02-03 10:05:16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러시아 시베리아 옴스크의 한 어린이 캠프장에서 근무하던 경비원 A씨(51)가 사육 중이던 낙타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매체가 공개한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눈길 위에 가만히 서 있는 낙타에게 먼저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A씨는 낙타의 얼굴에 주먹을 여러 차례 휘두른 후...
카자흐스탄의 잠재관광객 1위 국가는 러시아…그 다음은 이란 2023-01-29 11:22:36
사람들"이라면서 "예카테린부르크, 옴스크, 튜멘, 쿠르간,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에 사는 3천200만 명의 러시아인들이다"고 말했다. 타티아나는 "우리에게 두번째 시장은 이란"이라고 밝히고, "이란은 카스피해 연안도시 악타우지역만 방문하는데, 중국인들 처럼 카자흐스탄에서 용인된 다른 도시들도 여행하기를 바란다"고...
"장작·석탄 태우는 실정"…러시아도 에너지 대란 2022-12-25 21:49:30
인스타그램에 2017년부터 옴스크에서 수만 가구가 석탄이나 장작으로 땐다고 밝혔다. 이 시민단체는 "TV에서는 유럽이 춥다고 떠들지만, 옴스크에서 4만 가구가 가스 공급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며 "모스크바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원시적인 방식으로 난방을 하고 있으며, 보일러 폭발...
러시아도 한겨울 에너지 대란…"낡은 전력·수도 시설 방치" 2022-12-25 21:32:26
시민단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2017년부터 옴스크에서 수만 가구가 석탄이나 장작으로 땐다고 밝혔다. 이 시민단체는 "TV에서는 유럽이 춥다고 떠들지만, 옴스크에서 4만 가구가 가스 공급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며 "모스크바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원시적인 방식으로 난방을 하고 있으...
러시아, 국제제재 속 카자흐에 곡물운송 통과세 인하 요청 2022-11-16 20:15:37
뉴타임스는 러시아 철도청이 옴스크, 오렌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 지역 철도국, 카자흐스탄 철도청 등과 함께 곡물 운송을 협의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알렉산드르 코르부트 러시아곡물연합회 부회장도 "러시아의 경우 제재 국면에서 카자흐스탄을 통해 곡물을 수출할 경우 수익성이 없지만 카자흐스탄은 곡물수출에서...
전쟁 투입되기도 전에…죽어 나가는 러 예비군 2022-10-05 13:40:19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시베리아 옴스크주 군부대에서는 크라스노야르스크주에서 징집된 한 예비군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옴스크주 법의학 검사국은 숨진 남성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사건 발생 후 이 남성과 함께 징집된 또 다른 남성은 자신들이 다른 징집자들과의...
우크라전 투입도 전에…러 예비군, 질병 등으로 최소 8명 사망 2022-10-05 13:20:30
2일 시베리아 옴스크주 군부대에서는 크라스노야르스크주에서 징집된 한 예비군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옴스크주 법의학 검사국은 숨진 남성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사건 발생 후 이 남성과 함께 징집된 또 다른 남성은 자신들이 다른 징집자들과의 갈등으로 위협을 받았다고...
러 시베리아서 동시다발 화재…"10명 사망·건물 수백채 피해"(종합) 2022-05-08 02:09:37
전했다. 이날 인근 지방인 케메로보, 옴스크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케메로보 지방 당국은 불에 탄 건물에서 시신 3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옴스크에선 2명이 목숨을 잃었다. 5월에 시베리아 남서부 지역에서 이처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은 드문 일이다. 현지 당국은 비가 부족한데다가 강풍 때문에 불길이 커졌다고...
러 유명 록밴드 콘서트장 걸린 푸틴 지지 'Z' 배너에 공연 취소 2022-04-29 14:27:05
현지 매체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옴스크주 레드 스타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록그룹 '비-2'(Би-2)의 공연이 행사 시작 15분 전 돌연 취소됐다. 비-2 측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알파벳 Z를 사용한 문구를 적은 배너가 무대 주변에 걸려있자 이를 문제 삼은...
[우크라 침공] 러 병사가 훔친 에어팟 때문에 부대위치 실시간 노출 2022-04-19 11:24:02
등을 모스크바와 옴스크, 울랴노프스크, 노보시비르스크 등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기 위해 포장하는 모습이 찍혔다. 또 우크라이나 보안기관이 공개한 전화 감청에는 러시아 병사가 친척에게 랩톱컴퓨터와 운동화, 옷 등 쇼핑목록을 받는 내용이 들어 있었고, 이르핀에서는 케블라 방탄복을 맥북 랩톱컴퓨터와 바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