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남, 올해 20개교 통폐합…전교생 10명 이하 학교 대상 2024-03-27 18:13:11
경우 절반 가까운 학교를 합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2년 통폐합 기준을 30명으로 잡았다가 지난해부터 10명 이하로 낮춘 것이다. 올해 통폐합 대상으로 선정된 20개교는 고흥·여수 각 3곳, 보성·해남 각 2곳, 구례·목포·무안·순천·신안·영암·완도·진도·함평·화순 1곳씩이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박지원 "한동훈? 다 죽은 사람을 뭘…4월 가면 떠날 사람" 2024-03-27 14:16:32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다 죽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26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한 위원장의 의대 증원 정책 중재 역할과 관련해 "전두환 노태우의 6·29 선언으로 국민을 현혹시켰는데, 제2의 노태우를 만들려고 한 것"이라고...
13조 풀자던 이재명 "자칫하면 아르헨티나" 2024-03-26 18:54:29
동의하면 통과된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최근 “범야권이 200석을 만들면 윤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5만원 지원금, 소양호에 돌 하나”이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제안한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간신히 잡혀가는 물가를 자극할 수...
"법인세·재산세 37.5% 감면혜택…관악에 1000개 창업기업 유치" 2024-03-26 18:11:41
드러냈다. 전남 완도 출신인 박 구청장은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을 모두 관악구에서 지냈다. 박 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서울대의 인재와 교육 인프라를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일찌감치 내다봤다. 첫 임기 때인 2018년부터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관악S밸리’를 추진했고, 2022년 강남, 판교 등과 함께...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해남·완도·진도 민주당 후보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난 21일 CBS 라디오 '뉴스쇼'에 나와 "민주 진보개혁 세력들이 약진해서 200석을 만든다고 하면 김건희 특검, 이태원 특검, 채상병 특검도 하지만 윤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탄핵을 하자, 이런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렇지만...
조국 견제하는 李 "박지원 명예당원 발언, 害黨 행위" 2024-03-20 18:47:03
밝혔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박 전 원장은 지난 18일 한 유튜브에 함께 출연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사진)가 명예당원을 권유하자 “이중 당적은 안 되니까 명예당원은 좋다”고 답했다.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앞다퉈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강성 발언을 쏟아내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 사과 "함께 가자는 의미였다" 2024-03-20 14:08:40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전남 해남완도진도)가 조국혁신당 '명예당원'을 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파문이 일자 사과했다. 박 후보는 20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우리는 비례 투표 어디에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더불어민주연합에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민주당, '불법경선운동 의혹' 정준호 공천 유지…'비명' 조오섭 탈락 2024-03-20 08:47:45
해남·완도·진도 지역 공천을 받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혁신당 명예당원이 좋다"고 한 발언의 적절성도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인데 박지원 후보가 '조국혁신당 명예당원이 된다'고 하는 발언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갖고...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좋다"…박지원 발언에 찡그린 李 2024-03-19 18:47:01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조국혁신당 명예당원이 되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19일 민주당 지도부가 발끈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대구 지역 표심과 관련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발언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나타냈다. 지난 18일 박 전 원장은 조 대표와 함께 한...
이재명 "조국, 설마 그렇게 말했을 리가…" 충격 발언 뭐길래 2024-03-19 15:28:24
한편 이 대표는 민주당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공천을 받은 박지원 후보가 조국혁신당 '명예 당원'은 수락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민주당 후보들이라면 더불어민주연합 명예 당원을 하셔야지 설마 그 조국혁신당의 명예 당원 얘기를 했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