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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 변화없어…대만과 실질협력" 2024-02-05 15:04:16
20여일이 지난 이날까지 한중 외교장관 통화 소식이 발표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중국 측의 조 장관에 대한 취임 축하 메시지(축전)에 이어 양측은 현재 상호 편리한 시간으로 외교장관 통화를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합의한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올해 상반기 안에 의장국인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여러 차례 한미일 3자 외교장관회담과 정상회담을 했고 한미일 3국의 대북 대표간에도 매우 긴밀한 3자 협력을 하고 있다. -- 군사분계선(MDL)에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과 이에 대한 대응은. ▲ 나는 늘 모든 종류의 사건과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한다. 우리는 한미일, 인도태평양과 그...
伊의 아프리카 끌어안기…에티오피아 항공기 90년만에 반환 2024-02-01 02:51:53
= '아프리카 외교'에 공을 들이는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에서 과거 강탈한 항공기를 약 90년 만에 돌려줬다.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전날 공식 행사를 열고 에티오피아 최초의 항공기 '체하이'를 반환했다.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구이도...
한국 "북러 미사일 거래 노골적 불법행위"…美 "우려 심각" 2024-01-26 00:43:36
50개국 외교장관의 성명이 뒤따르기도 했다. 이날 미국도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거래 문제를 쟁점화했다. 브루스 터너 미국 군축대사는 이날 토의에서 군비 통제·비확산 논의를 거부하는 러시아와 핵무기 증강을 부인하는 중국의 태도를 지적한 뒤 "전례 없는 속도로 진행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대(對) 러시아 무기...
中왕이 아프리카·중남미 연속순방…'글로벌사우스 우군' 다지기 2024-01-22 11:15:20
담당하는 장관들을 모두 배석시킨 뒤 "중국은 자메이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손을 내밀었다"며 "(이는) 중국이 개도국을 돕는 진심 어린 의지를 생생히 보여준다"고 높이 평가했다. 왕 주임은 "중국은 대국과 소국의 평등을 주장해왔고,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견지했다"며 자메이카의 국제 무대 역할...
젤렌스키의 'SOS'에도…"중국은 가자전쟁에 관심" 2024-01-19 22:12:51
외교부장은 13∼18일 아프리카 순방 기간, 아랍연맹과 함께 휴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왕 부장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공존하는 이른바 '두 국가 해법'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권위를 가진 더 큰 규모의 평화 회의를 소집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같은 행보는 중국이 개발도상국...
조외교, 美국무와 첫 통화…"北대응·대만해협 평화 위해 협력"(종합) 2024-01-12 07:21:36
=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관계, 한미일 협력 및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블링컨 장관과 전날 오후 취임 인사를 겸해 첫 통화를 했다. 두 장관은 연초 서해 포병사격을 포함한 북한의 위협에 대해 평가와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 美 국무장관과 첫 통화…"한·미 동맹 발전 약속" 2024-01-11 23:17:27
조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신임 외교장관으로서 지난해 국빈 방미와 한·미 동맹 70주년의 성과를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했다. 또 앞으로 블링컨 장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맹을 더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올해가 한·미·일 정상회의 출범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尹 "뒤처진 사람들, 다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2024-01-11 16:52:46
헌법 및 국민경제자문회의법에 의거 1999년부터 상설기관으로 설치돼 경제정책과 관련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새로운 국정방향 및 국정과제를 반영해 거시금융, 민생경제, 혁신경제, 미래경제, 경제안보로 분과를 개편·운영하고 있다. 오찬에 앞서 윤 대통령은 박정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이영욱...
아르헨 '브릭스 미가입' 공식화…"전 정부와 외교기조 달라" 2023-12-30 01:22:31
달 30일 디아나 몬디노(65) 외교부 장관 당시 내정자는 "아르헨티나는 브릭스 블록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선 후보 시절 "공산주의와는 절연하겠다"며, 중국·러시아 등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다른 정부를 향해 극단적 거부감을 드러냈던 밀레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이었다고 현지 일간지 클라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