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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대교수비대위 "25일 사직서 재확인 2024-03-23 06:36:00
각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25일부터 외래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 달 1일부터 외래 진료를 최소화해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전의교협과 별개로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 의대...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2024-03-22 23:29:03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충북대 비대위가 빠지면서 19개 대학이 됐다. 비대위는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25일부터 주 52시간 이내에 외래·수술·입원 진료를 유지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한다는 결정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의대 교수들은...
'고가' 비만치료제…美, 의료보험 적용 2024-03-22 18:53:50
각각 입원, 외래 환자를 보장한다. 선택 가입인 파트C에 들면 안과·치과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파트D 가입자는 처방약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만치료제는 지난 8일 미 식품의약국(FDA)이 비만치료제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메디케어 보장 범위에 들어가게 됐다. 2003년...
한 달에 180만원 '살 빼는 약' 결국…파격 결정에 '들썩' 2024-03-22 07:29:14
된다. 필수 가입인 파트A와 B는 각각 입원, 외래 환자를 보장한다. 선택 가입인 파트C에 들면 안과·치과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파트D 가입자는 처방약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만치료제가 메디케어 보장 범위에 들어간 것은 지난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만치료제가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39개 의대 교수, 내달부터 외래진료 줄인다 2024-03-21 18:30:51
다음달 1일부터 외래 진료를 줄이기로 한 데 이어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다음달 8일께부터 진료 현장에서 떠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직서 수리 시점까진 환자 곁을 지키겠다’던 발표와는 다른 행동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는 의미다. ○‘사직 후 진료 축소’ 방침 정한 교수들21일 의료계에...
K바이오 울상…"임상 못하고 약 못 팔고" 2024-03-17 18:50:15
의약품 발주량이 기존 대비 20~30% 줄었다. 외래환자 진료와 수술이 미뤄지고 입원환자도 오래 입원하지 못해 퇴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A기업 관계자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수술 건수와 병실 가동률이 평소의 40~50% 수준”이라며 “특히 진통제, 마취제, 지혈제 등 의약품이 파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
"증원없이 필수의료 해결하려면 건보료 3~4배 올려야" 2024-03-17 18:30:15
전공의에 이어 9월 5일부터 다시 교수들이 외래 진료를 거부하는 2차 의료대란으로 이어졌다. 의사들은 “(의약분업에 대해) 안일하게 판단했다”는 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낸 뒤에야 의료 현장으로 복귀했다. 당시 교수들의 진료 거부는 21일까지 17일간 이어졌다. 이후 정부는 의료계에 수가 인상, 의대 정원 10% 축소 등을...
[김광호의 상쾌한 하루] 직장암 환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2024-03-17 17:47:11
직장암 진단을 받고 외래로 오는 환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항문은 살릴 수 있는가’이다. 대장암은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눌 수 있고, 직장암 중에서도 항문에서 2~3㎝ 이내의 하부직장암인 경우에는 항문을 암과 함께 제거한다. 필자가 전공의였던 40년 전에는 항문에서 8㎝ 이내의 직장암은 항문을 같이 제거하는...
대형병원 환자 쏠림 심화…"중증·응급도 따라 이용하게 해야" 2024-03-15 18:56:13
44%, 외래환자의 64%는 1·2차 의료기관에서 진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차 병원을 거치지 않고 의원(1차)에서 상급종합병원(3차)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구조 때문에 대형병원의 환자 쏠림이 계속 심화하고 있다"고 했다. 최 센터장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환자가 질병 주기에 따라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빅5'의대 중 3곳 사직 결의…의대교수 집단사직 현실화하나 2024-03-15 12:24:35
이들은 외래 진료와 수술, 야간 당직을 모두 도맡아왔다. 의대 교수들은 잇따라 사직을 예고하면서도 '우선은' 환자 곁을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를 이끄는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도 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수리 전까지는 환자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