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 뒤치다꺼리 더는 못하겠다"…병원 내부갈등 폭발 2024-04-26 18:15:26
진료가 이뤄졌다. 충남대병원 측은 환자들에게 정상 진료한다는 문자메시지도 발송했다. 병원 관계자는 “집단 휴진으로 외래 예약 일정이 변경된 사례는 없다”고 했다. 이달 초부터 교수들이 금요일 휴진을 선언한 청주 충북대병원은 비대위 내부에서 ‘휴진을 철회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참여율이 떨어졌다....
'빅5' 병원 교수들, '1주일에 하루' 휴진 결정 2024-04-26 12:48:18
내달 3일에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멈춘다. 앞서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울산대병원도 같은 날 휴진한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하루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각자 초과 근무...
'빅5' 병원 교수들, '주 1회' 휴진 결정…응급·중증 진료는 유지 2024-04-26 12:44:52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이 이미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만 이들은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한다. 교수...
의대교수들 '사직 효력' 첫날…대거 이탈 없지만 환자 불안 2024-04-25 18:39:47
않았다. 의료 현장에서 만난 환자와 보호자들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불안감을 호소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에서 교수 사직 탓에 수술이나 검사, 외래진료 일정 등이 조정된 사례는 없었다. 다른 서울 주요 병원도 마찬가지였다. 한...
연세 의대 교수 1300명…"다음 달까지 주 1회 휴진" 2024-04-25 13:06:43
약 1300명이 오는 30일 외래진료·수술 중단에 이어 다음 달에도 '주 1회' 휴진을 이어간다. 연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환자의 안전진료 담보 및 교수의 진료 역량과 건강 유지를 위해 교수의 개별적 선택에 따라 이달 30일 하루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입장...
서울대 교수 사직에 "환자가 인질?…전쟁 나도 아이 보호하는데" 2024-04-25 11:10:18
외래와 시술,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하는 내용이 담긴 '교수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료의 질을 유지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의 과로사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성균관대 의대는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다....
의대 교수들도 병원 떠난다…오늘부터 릴레이 사직 2024-04-25 07:56:10
외래와 시술,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하는 내용이 담긴 '교수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료의 질을 유지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의 과로사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성균관대 의대는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다....
의대 교수들 "사직이나 휴진해라" 압박 2024-04-25 04:32:54
"근무시간 초과로 피로가 누적된 교수는 주 1회 외래 및 시술,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해 휴식을 가져 달라"고 권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5곳이 모두 일주일에 하루는 진료를 멈출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응급·중증·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서울대·아산 이어 세브란스도 휴진 논의…의대교수들 이탈 조짐 2024-04-24 18:16:55
공백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지난 2월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진료 시간 축소에 나서면서다. 방재승 서울대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브리핑을 열고 “개별 교수의 (사직서)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 중증...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배수진 친 교수들지난 2월 중순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이들의 공백을 메워온 교수들까지 “25일부터 사직하겠다”며 압박에 나섰다. 국내 20개 의대 교수가 속한 의대교수비대위는 이날 온라인 총회 후 다음주 중 하루 동안 외래 진료를 모두 중단(셧다운)하기로 했다. 이후 주 1회 휴진 여부는 다시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