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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회계분식' 청년기업가의 추락…징역 4년형 2017-02-16 15:20:46
2015년 1∼3월경 자본 잠식이 예상돼 외부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지 못할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에 투자자문회사인 D사 등에게 주식을 팔아넘겨 총 37억여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지난해 7월 20일 구속됐다. A 씨는 이밖에도 2013년 6월부터 동거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고급주택(326㎡, 방...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 유관기관과 협의후 결정할 것" 2017-02-16 13:56:15
"자회사 회계처리 감사나 감리에서 문제없다는 의견" 임종룡 "우수기업 해외증시로 가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협의해 특별감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룡...
'종속회사 채권·지분 과대계상' 씨에스 과징금 처분 2017-02-15 19:52:36
730만원과 감사인 지정 1년 조치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씨에스는 2014년 재무제표에 종속회사에 대한 채권과 지분 관련 회사가능가액을 약 16억원 과대계상했다. 또 종속회사의 시스템 개발비를 부풀려 기재하고 담보제공내역을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당시 씨에스의 외부감사를 맡았던 도원회계법인에...
'인천글로벌캠퍼스' 시설 대관료 횡령…경찰 수사 2017-02-15 11:04:44
경찰은 해당 직원들이 캠퍼스 체육관을 외부에 빌려주고 대관료를 재단 내 매점에서 카드로 결제한 뒤 현금을 빼돌려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시설 대관 관련 서류를 분석하는 한편 재단 관련자들을 상대로 추가 횡령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0월께 인천시가 재단을 상대로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KBS '일베기자' 취재부서 발령에 반발 2017-02-14 22:21:13
상사 또는 생리휴가감사위원회(가칭)에 제출하고 사진자료를 남기면 된다', '여자들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것만으도 충분히 공연음란 아니냐', '밖에서 몸 까고 다니는 ×이면 모텔 가서 함 하자 하면 ××× 같은데' 등의 글을 2014년 일베 게시판에 올린 적이...
대우조선 감사의견 '적정' 유력 2017-02-14 18:38:50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부정적인 감사의견을 받게 되면 수주난과 재무위기가 가중될 것으로 우려해왔다. 외부감사인은 감사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에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등 네 가지 의견을 낼 수 있다.대우조선해양이 유동성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4월21일...
KBS '일베기자' 취재부서 발령 … '여성·지역비하 전력' 재논란 2017-02-14 18:09:58
상사 또는 생리휴가감사위원회(가칭)에 제출하고 사진자료를 남기면 된다', '여자들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것만으도 충분히 공연음란 아니냐', '밖에서 몸 까고 다니는 ×이면 모텔 가서 함 하자 하면 ××× 같은데' 등의 글을 2014년 일베 게시판에 올린 적이...
부산교육청 학교업무 정상화 사업,교사 만족도 해마다 향상 2017-02-14 15:10:25
‘외부 공문 관리프로그램 개발·운영’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대학 등 외부기관에서 학교로 보내는 홍보성 공문을 학교업무관리시스템 메인 화면에 게시하면 학교는 문서 접수절차 없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학교가 접수하는 공문량이 최대 40%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출 공문...
"남친과 자봤느냐" 성희롱 교수 솜방망이 징계 논란(종합) 2017-02-14 14:32:53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했다. 조사를 통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확정했고 올해 새 학기에도 수업에서 빼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사 도중 학생들이 학과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추가로 제기해 내부감사를 함께 하면서 징계가 다소 늦어졌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조만간 외부 전문가와 학생들을 참여시킨 고충상담위원회를...
EBS, 수요 고려하지 않고 학습용 교재 제작…61억 낭비 2017-02-14 09:00:05
이전에 출연료를 받았기 때문에 청탁금지법상 외부강의 위반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또 EBS에서 상위직급에 상응하는 직위 숫자보다 현원이 많아 2016년 10월 말 현재 상위직급자 315명 가운데 156명(49.5%)이 하위직급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