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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왼손목을 꺾는 순간 클럽헤드가 세워지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맞아도 토핑 샷이나 섕크 실수가 나온다”고 했다. 뒤땅이 두려울수록 공의 위치는 양발 가운데로 이동시켜야 한다. 핸드퍼스트 동작을 방지하고 클럽이 가진 고유의 각을 이용해 공을 띄울 수 있어서다. 최진호는 “웨지샷도 다른 아이언 샷과 마찬가지로...
"왼 손목은 퍼팅 스트로크 운전대…절대 고정하면 5~6타 줄일 수 있어" 2020-12-25 17:44:39
붙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손목을 단단히 고정한 뒤 스트로크를 시작하는 ‘시동’도 왼손으로 걸면 된다. “스트로크를 이끄는 엔진 역할을 하는 것도 왼손”이라는 설명이다. 오른손목이나 상체가 리드하는 가운데 스트로크를 하면 방향이 흔들리는 변수를 제공하게 된다. 김주형은 “백스윙을 했다가 왼손목을...
'멀리 똑바로 정확히'…장타비결은 '거꾸로 스윙?' 2020-11-23 17:42:06
틀어쥐는 스트롱그립, 그리고 왼손목의 보잉(bowing)이다. 보잉은 손목관절을 하늘 방향으로 솟구치듯 구부리는 동작이다. 2020 마스터스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이 대표적 보잉 골퍼다. 김세영은 “임팩트 때 손목 힘을 더할 수 있어 비거리를 늘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공포의 밤…역대 7위 강풍 마이삭에 인명피해·원전도 정지 2020-09-03 06:24:13
사고로 A씨가 왼손목과 오른쪽 팔뚝이 베이면서 많은 피를 흘렸다. A씨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오전 2시 6분께 숨졌다. 오전 2시 17분께는 부산 해운대 미포선착장에서 50대 남성이 방파제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리는 바람에 왼쪽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비슷한 시각 해운대구...
아! 지긋지긋한 슬라이스…PGA챔프 피나우의 극복 비결은 2020-05-10 18:22:31
‘커핑(cupping: 왼손목이 꺾여 손등이 하늘 방향으로 올라가는 동작)’도 원인이었다. 손목이 커핑되는 순간 클럽 페이스가 오픈되고 다운스윙 때 클럽헤드도 가파르게 내려오게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 공을 오른쪽으로 치는 것을 의식해 클럽 페이스를 빠르게 닫아버리는 ‘보상 동작 부작용’까지 나타날 수...
위·아래로 손목을 '까딱까딱'…전완근 키우면 10야드 더 나가 2020-04-03 14:43:13
경우 왼손목이 손바닥 쪽으로 굽는 것) 동작을 하고도 매번 정확한 스윙을 하는 것도 전완근이 버텨줘 가능하다. 손목의 꺾임을 임팩트까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위(252.18야드)를 기록한 최혜진은 “다운스윙에서 그립을 잡은 손이 최소한 오른 무릎...
봄 필드, 칩샷으로 승부하라 2020-03-18 15:38:48
잡는 것도 방법이다. 그런 다음 왼손목에 약간 힘을 주면 셋업 때 기울인 손목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쉬워진다. 손목을 쓰지 않기 위해 미리 힘을 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떠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 비율을 늘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급적 떠가는 비율이 낮은 게 좋다. 떠가는 거리 비중이 클수록 로프트각이 큰...
4차 연장 혈투 끝에…박희영, 6년7개월 만에 LPGA 정상 2020-02-09 17:05:16
‘프로골프 자매’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왼손목 부상으로 부진했고 2008년 데뷔 후 처음으로 시드를 잃어 은퇴까지 생각했던 터라 이번 우승은 그에게 의미가 크다. 2년 전 YG엔터테인먼트 미국 법인 대표인 조주종 씨와 결혼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한 만큼 미련 없이 떠날 수도 있었다. 조씨는 KBS 아나운서 출신...
오른쪽에 공 놓아야 '뒤땅' 안난다고? 어프로치샷 공 위치는 양발 '한가운데' 2020-01-19 17:27:32
왼손목을 꺾는 순간 웨지 고유의 로프트 각을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며 “이 때문에 공을 띄우기도, 거리를 맞추기도 힘들어진다”고 전했다. 또 “클럽 헤드가 세워지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맞아도 되레 ‘토핑 샷’이 나올 수 있다”며 “상체만 쓰는 골퍼는 공이 왼쪽으로 감기거나 공이 호젤에 맞아 오른쪽으로 크게...
[투어프로 리얼 레슨] "공 오른쪽 놓지 말고 발 앞쪽에 두세요!" 2020-01-19 12:28:35
위치를 너무 과도하게 옮기면 따라오는 부작용도 많다. 최진호는 “왼손목을 꺾는 순간 웨지 고유의 로프트 각을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며 “때문에 공을 띄우기도, 거리를 맞추기도 힘들어진다”고 전했다. 또 “클럽헤드가 세워지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맞아도 되레 ‘토핑 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