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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新전동화 상용플랫폼 기반 ST1 출시…"SDV로 진화한 PBV" 2024-04-24 08:30:00
317㎞, 카고 냉동이 298㎞다. 또 초급속 충전 시스템(350kW)으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160㎾, 350Nm이며, 전비는 카고가 3.6㎞/kWh, 카고 냉동이 3.4㎞/kWh다. 특히 차량의 전고는 2천230㎜로 지하 주차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아울러 적재고(495㎜)와...
안덕근 산업장관 체코행…K-원전 수주전 지원 2024-04-24 06:00:11
용량 1.2GW(기가와트) 이하 가압 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프랑스 EDF로부터 입찰서를 받았다. 하지만 탈탄소 도전을 맞아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스트라드비젼, AI 최적화 위해 혁신 가속화한다 2024-04-23 22:27:11
맞춰 필요한 컴퓨팅 용량을 자동으로 할당, 개발자가 gpu 자원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스트라드비젼은 gpu 자원 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있다. 잭 심 스트라드비젼 cto는 "효율적인 자원 관리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
삼성, 메모리 초격차 굳힌다…286단 V낸드 세계 첫 양산 2024-04-23 18:41:57
용량을 늘렸을 뿐 아니라 소비전력을 10% 줄이고, 데이터 입출력 속도(최대 3.2Gbps)는 33% 끌어올렸다. 고용량·고성능·저전력소비 낸드가 필요한 인공지능(AI)·클라우드 서버 업체의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업계가 예상하는 이유다. 눈에 띄는 것은 더블 스택 적층 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더블의 의미는 쌓아...
삼성전자, 또 해냈다…업계 최고 286단 낸드플래시 첫 양산 2024-04-23 17:39:00
고용량·고성능 제품을 원하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서버 기업에 공급을 늘리기 위해 기술적인 한계를 돌파한 것이다. 반도체업계에선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기술 초격차’에 재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23일 “더블 스택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인...
한-루마니아, 원전 등 에너지 협력 강화...민간 대화체 신설 2024-04-23 16:46:07
루마니아는 앞서 지난 2022년 8월 발표한 '에너지 전략'에서 원자력에너지를 미래 대안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2050년까지 원전 용량 3배 증가를 목표로 하는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 현재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 개선...
합리적 가격·실용성·안전성 3박자…패밀리 전기 SUV 'EQB' 2024-04-23 16:17:59
두 모델 모두 66.5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했다. 벤츠만의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과 히트펌프도 가세해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313㎞를 달릴 수 있다. 벤츠는 배터리 하부에 냉각수 공급 플레이트를 넣어 상황에 따라 배터리를 냉각 또는 발열시켜 항상 최적 온도가 유지될 수 있게 했다. 함께 탑재된...
'역동적 주행성' 아우디 전기차 e-트론…하반기 대형 SUV 출격 2024-04-23 16:10:09
출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45㎞, 제로백은 4.1초다. 고성능 모델인 RS e-트론 GT는 646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3.3초에 불과하다. 이들 차량에는 모두 93.4㎾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e-트론 GT 콰트로와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362㎞, RS e-트론 GT는...
루마니아와 원전 등 에너지 협력 강화한다…민관 대화체 신설 2024-04-23 16:00:05
용량 3배 증가를 목표로 하는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 루마니아는 현재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 개선 사업, 소형모듈원전(SMR)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안덕근 장관은 이날 루마니아 에너지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원전 등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AI시대 SSD 시장 선도" 2024-04-23 14:42:48
쌓아 올려 한 번에 채널 홀을 뚫는 최첨단 신기술로 저장 용량을 키울 뿐 아니라 생산성까지 높인 게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의 셀에 3비트(bit)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TLC 제품이다. 업계 최소 크기 셀과 최소 몰드 두께를 구현해 단위 면적당 저장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