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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륙한 캐나다 커피 '팀홀튼'…"5년 내 150개 매장 오픈" 2023-12-12 11:30:01
전 세계에서 동일한 맛을 제공한다. 한국에서도 같은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커피는 항상 신선하다. 고객에게 커피를 서빙하기 바로 직전에 커피를 갈고 브루잉한다"면서 "덕분에 '캐나다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팀홀튼은 푸드 메뉴도...
[기고] 이제는 일회용품과 헤어져야 할 때 2023-12-10 17:37:42
다회용품이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일회용컵은 설거지하지 않아도 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찻잔에 담긴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을 온전히 전달해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폐기물도 많이 발생시킨다. 이제는 일회용품과 헤어지자고 외치고 싶다. 우리 모두가 합심한다면...
한류 타고 K푸드 수출 날았다…'김·라면' 쌍끌이 2023-12-10 06:15:00
올해 연말까지 우리 돈으로 1조원을 최초로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 김 수출액은 8억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해수부는 2027년까지 김 수출 규모를 10억달러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수온 상승에 강한 종자를 개발하고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정관장 '홍이장군 아연 젤리스틱' 출시 2023-12-08 10:42:06
청포도, 포도, 블루베리 농축액과 같은 자연의 단 맛으로 걱정 없이 아이들이 젤리스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어린이 홍삼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9월 어린이 성장...
애드리치, 도전적 콘텐츠로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2023-12-06 15:50:12
‘국물의 나라’는 오뚜기가 세계에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K푸드 세계화를 이끌기 위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이다. 애드리치는 ‘오뚜기 지역식 탕국찌개’ 만의 차별화된 ‘지역 맛집’이라는 특징을 전통광고가 아닌 ‘푸드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했다. 맛에 진심인 셀럽 허영만, 류수영, 함연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성료 2023-12-05 10:00:04
우리토마토 요리경연대회’, ‘2023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 및 쿠킹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하고, 중앙무대에서는 참여업체 소개시간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를 주관한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회장은 “우리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
[다산칼럼] 공산 '전체' 주의가 몰락한 이유 2023-12-04 18:03:04
실패한 이유다. 소련? ‘공산’이 슬슬 경제를 죽여볼까 나서는데 일사불란한 ‘전체’가 이미 뇌사로 만들어 놓은 이후였다. 내가 제일 똑똑하지 않고, 일사불란하게만 하면 언젠가 일사불란하게 망할 수 있는 게 세상 이치다. 그걸 잘 모르시는 잘난 리더들을 보면 그들의 몰락 이유, 우리 속에도 여전히 내재해 있다.
'3일의 휴가' 작가 "'82년생 김지영'과는 다른 엄마 그렸죠" 2023-11-30 17:48:31
게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어린 시절 엄마가 해 주신 음식을 먹으며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맛은 집마다 다르다. 나 역시 엄마가 만들어줬던 음식을 직접 만들고, 엄마의 맛에 다가가려고 계속해서 다시 만들다 보니 결국 엄마의 요리와 비슷한 맛을 내게 됐다. 그리고 그런 음식을 만날 때마다 늘 바빴지만...
YS·DJ가 동거했던 1987년의 '정치 1번지' 중림동 2023-11-30 10:42:29
독재정권에서 김무성이가 빌딩을 샀다고 하니까 우리 집은 완전히 망했구나 했는데 다행히 우리 큰형님이 김윤환 전 의원, 노태우 전 대통령과 경북중학교 동기들이었어요. 그래서 피해를 좀 면했지요. 큰형님이 두 사람한테 '내 동생이 하나 있는데 저놈이 YS한테 미쳐가지고 내 말도 안 듣고 나도 어쩔 수 없다'...
[명문장수기업] 포장김치로 걸어온 32년, 한울 백창기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3-11-28 16:27:25
중소기업이지,만들어진 길에선 절대로 우리 차례가 오지 않습니다“ 충남 청양군 비봉면 한적한 시골마을엔 연일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32년 동안 김치 하나만으로 포장김치 시장을 석권한 한울의 김치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다. 국내 최초로 편의점에 작은 꼬마김치를 납품하면서 포장김치의 대명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