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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수장에 IB 전문가…"8000억 실탄, 공격 M&A 할 듯" 2024-02-15 17:47:37
왔다. 1960년 개성상인이던 고(故) 우상기 회장이 설립한 신도리코는 일본 복사기 회사인 리코와의 합작 형태로 기술을 들여와 처음으로 토종 1호 복사기를 제조해 시판했다. 개성상인이 세운 다른 기업들처럼 무차입·한우물 경영을 이어가는 대표적 회사로 꼽혔다. 재무구조와 실적도 우수한 편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성수동 땅부자에 현금도 8000억 알짜"…복사기 회사의 '변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15 11:03:48
고(故) 우상기 회장이 세웠다. 일본 복사기 회사인 리코와 합작 형태로 기술을 들여와 처음으로 토종 1호 복사기를 만들어 시판했다. 개성상인이 세운 다른 기업들처럼 무차입·한 우물 경영을 이어가는 대표적 회사로 꼽혔다. 재무구조와 실적도 우수한 편이다. 지난해 9월 말 누적 영업이익은 220억원에 달했다. 이...
‘인사이더’ 강하늘, 골드맨카지노 지배인 올랐다…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 2022-07-18 09:40:15
다음 그림은? 김요한은 우상기(오태경 분)의 도움을 받아 해외 법인 계좌를 이용한 트릭을 벌였다. 마치 싱크홀을 타고 내려가는 것처럼 양준(허동원 분), 양화(정만식 분) 형제에게서 빼앗은 비자금은 우민호의 계좌로, 그리고 다시 김요한의 계좌로 흘러갔다. 그 길로 신선동의 거물들 즉 골드맨카지노의 `쩐주`들을...
‘인사이더’ 골드맨카지노 왕좌 오른 강하늘, 마침내 지배인 등극…강하늘X이유영의 갈등 시작 2022-07-15 08:40:10
우상기(오태경 분) 부자의 납치와 신달수(예수정 분) 살해 사실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오히려 김요한이 궁금해 할 이야기들을 하나씩 던지며 “나 죽으면 너는 그렇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채로 도원봉이나 윤병욱 손에 죽는 거야”라는 도발까지도 서슴지 않았다. 이어 그는 필사의 힘으로 결박까지 풀어냈지만 “넌...
‘인사이더’ 강하늘, 로비스트 한보름과의 만남…의미심장 눈맞춤 2022-07-14 17:50:10
우상기(오태경 분)의 도움을 받아 곧 김요한의 명의로 된 도산홀딩스의 차지가 되었다. 시청자들을 전율케한 김요한의 설계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골드맨카지노로 다시 돌아온 김요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곳에는 애니가 그를...
‘인사이더’ 강하늘, 3천억 비자금 손에 넣었다…빌런 잡은 초대형 싱크홀 2022-07-14 08:30:10
법인 계좌와 개인 계좌를 만들어둔 우상기. 김요한이 양화로부터 빼앗았던 3천억 원은 그중 법인 계좌에 입금되어 있었다. 또한 양화에게 넘겨준 휴대폰 역시 법인 계좌에 로그인된 채였다. 그러다 양씨 형제가 김요한 일행을 뒤쫓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우상기는 그 돈을 고스란히 우민호의 개인계좌로, 다시 김요한...
‘인사이더’ 다시 만난 강하늘X강영석, 속내를 숨긴 또 한 번의 공조 시작 2022-07-08 08:50:13
과거 우상기(오태경 분) 부자를 구하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권대일을 죽인 것 역시 장선오(강영석 분)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들기 시작한 가운데, 김요한은 구본철(홍서준 분)과 함께 도원봉(문성근 분)이 내린 두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구 선생’이라는 가명으로 더스킨네이션의 재무 이사와 지분권자들을...
‘인사이더’ 강하늘X강영석, 마침내 재회…미소 뒤에 감춰진 속내는? 2022-07-07 18:30:13
우상기(오태경 분)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김요한. 그는 오히려 우상기를 빼돌림으로써 새로운 패를 손에 쥐었다. 여기에 도원봉의 오른팔인 구본철(홍서준 분)까지 포섭한 그의 모습은 시작된 반격의 다음 장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과 장선오의 재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했던...
‘인사이더’ 강하늘, 한계 없는 빅픽처…타깃은 이제 문성근 ‘흥미진진’ 2022-07-07 08:40:11
두 사람은 우상기를 기절시켜 야산으로 끌고 들어갔고, 구본철은 김요한에게 칼을 건네며 뒷일을 지시한 뒤 자리를 떴다. 다음날, 뉴스에서 우상기의 사망 소식을 접한 윤병욱(허성태 분)과 홍상욱(박성근 분)은 곤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양씨 형제의 편에 섰던 이들에게 돌아가는 지금의 상황이 달가울 수 없었다. 그런...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대표이사직 사임…"미래전략 구상" 2019-12-19 18:05:50
있다. 우 회장은 고(故) 우상기 창업주의 장남이다. 1980년 신도리코 기획실장으로 입사해 1986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2002년 창업주 타계로 2003년 회장에 취임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우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잠시 물러나 회사의 미래 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