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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이유영 종영 소감 “복수 파트너 강하늘은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최고의 파트너” 2022-07-29 09:50:08
자신이 겪은 고통을 고스란히 대갚음했다. 윤병욱의 두 다리에 총격을 가하고 마약을 주사. 같은 고통을 느끼게 만들며 복수 종지부를 찍었다. 끝으로 오수연은 윤병욱 복수와는 별개로 자신의 죄 역시 심판받았다. 도원봉(문성근 분) 살인에 대한 자수를 택한 것. 결국 감옥에 수감됐지만 오랜 숙원을 마친 오수연의 평...
‘인사이더’ 강하늘, 마지막까지 신념 지켰다…정의 향한 새로운 걸음 2022-07-29 08:10:08
내둘렀지만 윤병욱은 인정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그 자리에는 오수연(이유영 분)을 비롯해 그의 악행이 만들어낸 피해자인 정훈재단 사람들도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김우재(이하율 분)가 당초의 합의를 깨고 쩐주들의 이름이 담긴 동영상을 법정에서 재생했고, 김요한은 추가 제보를 위해 판사들 앞에 섰다. 윤병욱을...
‘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의 심판대에 선 허성태…판빙빙과의 ‘숨멎’ 대립 2022-07-28 16:20:09
한편, 윤병욱을 찾아간 오수연(이유영 분)은 여전히 반성 없이 피해자들을 비난하는 그의 파렴치함에 결국 숨겨두었던 총을 꺼내 들었다. 그 순간 김요한이 그들의 앞에 나타났다. 김우재(이하율 분)과의 협력으로 윤병욱을 심판대 위에 세우는 그의 모습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최종장에 기대를 높였다. 복수자와...
“드디어 법이라는 칼의 손잡이를 잡았거든” ‘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 허성태 향한 심판의 칼 뽑았다 2022-07-28 08:10:08
김요한은 윤병욱을 심판대 위에 올릴 수 있었다. 마침내 법이라는 칼의 손잡이를 그러쥔 그의 모습은 거센 폭풍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윤병욱과 헤어진 뒤 김요한은 오수연으로부터 긴급한 연락을 받았다. 자신 곁에서 경호하고 있는 부경파들이 실은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인사이더’ 마침내 칼 빼든 강하늘, 일촉즉발 전쟁의 기운 포착→이유영, 20년의 원수 허성태와의 만남 2022-07-27 09:40:08
포착됐다. 지난 20년을 벼려온 원수 윤병욱(허성태 분)과 만난 오수연.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복수자’와의 대면임에도 윤병욱의 얼굴에서는 일말의 두려움조차 읽을 수 없다. 이에 오수연은 더욱 요동치는 눈빛으로 그를 응시한다. 이들의 긴장감 어린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인사이더’ 이하율, 강하늘 복수 ‘키맨’ 된다…‘극호감 정의캐’의 등장 2022-07-27 09:00:08
중수부장과 중앙지검 윤병욱(허성태 분) 부장이 성주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이용해 연간 4천억 규모의 돈이 세탁되는 카지노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제보를 하며 두 사람의 협력 관계가 성사됐다. 이하율은 김우재 그 자체였다. 정의로운 검사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확신 있는 대사 톤과 경계와 의심을 늦추지...
종영 D-2 ‘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이 전하는 마지막 관전 포인트&종영 메시지 2022-07-26 09:20:08
2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윤병욱(허성태 분)과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김요한이라는 사람이 자신만의 정의로, 꼬일 대로 꼬여버린 지금의 상황을 풀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하며 “교도소 안에서 짓밟히기만 했던 김요한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볼 수 있는 회차들이 될 것 같다.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부서지기는커녕...
종영까지 단 2회 ‘인사이더’, 압도적 시너지 선사한 배우들의 `굿바이` 비하인드 대방출 2022-07-25 09:30:09
모습이 그려졌다. 법으로써 윤병욱(허성태 분)을 처단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은 두 사람은 서로를 적으로 돌린 척, 빌런들을 교란시켰다. 최종 목표는 윤병욱을 살인교사죄로 잡아넣은 뒤, 여죄를 끌어모아 전부 자백을 하게 하는 것이었다. 거침없이 진행되어 가던 그들의 계획은 양준(허동원 분)에게 붙어 목숨을 연명하던...
‘인사이더’ 무너진 강하늘X이유영의 빅픽처…한보름 밀어낸 판빙빙의 등장 ‘흥미진진’ 2022-07-22 08:10:10
최종 목표는 윤병욱(허성태 분)을 살인교사죄로 잡아넣은 뒤, 여죄를 끌어모아 전부 자백하게 하는 것.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듯하던 그들의 계획은 도원봉(문성근 분)에게 전부 간파 당하며 어그러지고 말았다. 이에 자신의 손으로 도원봉을 끝장내는 오수연의 모습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변수였다. 여기에 마카오 삼합회의...
‘인사이더’ 이유영, 다시 한 번 총 꺼내 들었다…서늘한 시선이 향한 곳은? 2022-07-21 17:50:13
자신이 법으로써 윤병욱(허성태 분)을 처벌할 수 있게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법이라는 칼의 손잡이를 잡겠다는 김요한의 계획에 마침내 설득된 오수연은 신선동까지 속이는 대담한 연극으로 힘을 보탰다. 여기에 부패수사청으로부터 공조 제안을 받는 김요한의 모습은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