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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마스터스서 '두번째 쿼드러플 악몽' 2024-04-13 00:22:17
주인공이 되며 대회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우승자가 됐다. 앞서 10번의 출전에서 5번이나 톱 5를 기록할 정도로 코스와 궁합도 좋다. 지난 매해 마스터스를 앞두고 스피스가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88번째 마스터스인 이번 대회에서도 스피스는 강렬한 기억을 얻게됐다. 이번엔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10억원) 정상 탈환 가능성을 키웠다. 박지영은 12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정윤지와 함께 공동 선두로 주말 라운드를 맞게 됐다. 박지영은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지난 2022년...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모두 PGA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일곱 번째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 LIV의 간판인 디섐보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PGA투어에 1차 판정승을 거두는 듯한 모양새다. 안심하기는 이르다. 2022년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디섐보를 1타 차로 따라붙었다. 셰플러는 도박사 및...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박상현(41)이 역전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상현은 12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계속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나름 부상 투혼에도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쳤다”며 “완주만 할...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모두 PGA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7번째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 LIV 간판인 디섐보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PGA투어에 1차 판정승을 거두는 듯한 모양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2022년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디섐보를 1타차로 따라붙었다. 셰플러는 도박사...
잭 니클라우스·게리 플레이어·톰 왓슨…골프 전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2 06:58:09
그린재킷만 총 11벌이다. 니클라우스가 6번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고, 플레이어와 왓슨이 각각 3회, 2회 우승했다. 프레디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GC 회장의 소개로 플레이어가 티잉구역에 들어섰다. 멋진 티샷 뒤 한쪽 다리를 접어올려 패트런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의 시그니처 포즈인 '외다리 포즈'다....
‘스크린골프 황태자’ 김홍택, 개막전부터 돌풍 2024-04-11 18:16:22
김홍택은 2017년 KPGA투어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정상에 오른 적이 없지만 스크린골프대회인 G투어에서는 이름을 날리는 선수다. 지난해 G투어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12승을 올려 공동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다. 2013년부터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가했다는 김홍택은 “필드에서 하는 실전과 기계로 하는 스크린 골프가...
막오른 마스터스…'9전10기' 매킬로이 이번엔 웃을까 2024-04-11 18:13:13
총 12명이다. 지난해보다 5명이나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선수 면면으로서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에 머문 브룩스 켑카는 그사이 PGA챔피언십 타이틀을 따내며 ‘LIV의 반란’을 완성했다. 가장 큰 변화는 욘 람(스페인)의 변신이다. 지난해 켑카를 꺾고 우승해 ‘PGA투어의...
윤이나 첫날 9언더…복귀 2번째 대회서 '괴물 본색' 2024-04-11 16:11:38
이날 85.71%(12/14)의 페어웨이 안착률과 94.44%(17/18)의 압도적인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다. 특히 핀 바로 옆에 붙는 송곳 샷을 앞세워 후반 3번홀(파5)부터 3연속 버디를 잡는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이나가 이날 기록한 63타는 2015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조윤지(33)가 작성한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에...
'황제' 타이거 우즈 "그린재킷 한번 더 입을 수 있을 것" 2024-04-10 20:09:20
출전 의지를 보였다. 우즈의 목표는 이번에도 우승이다. 그는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우승을) 하나 더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습라운드에서도 뛰어난 샷감을 보였다. 관건은 역시 몸 상태다. 우즈는 “나는 매일 아프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날씨는 우즈에게 가장 중요한 변수다. 작년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