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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2024-04-28 18:48:29
265타를 기록했다. 2위 전예성(23)을 4타 차로 제치며 우승상금 2억34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이정민은 한국 여자골프의 ‘원조 아이언 퀸’이다. 2010년 투어에 데뷔해 172㎝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송곳 같은 아이언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강자로 떠올랐다. 전성기 시절,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2, 3번 아이언을 캐디백...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제치며 우승상금 2억34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이정민은 한국 여자골프의 '원조 아이언 퀸'이다. 2010년 투어에 데뷔해 172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송곳같은 아이언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강자로 떠올랐다. 2014년 2승, 2015년 3승을 몰아치며 전성기를 맞았다. 전성기 시절,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2·3번...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을 자랑하는 임성재는 그의 후원사인 우리금융이 주최하는 대회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2년 연속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 통산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KPGA투어 통산 3승째를 올린 임성재는 “타이틀을 방어해 기분이...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우승을 포함해 4승을 쓸어 담으며 다승왕을 차지했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는 2위에 올랐다. LPGA투어에는 이번 시즌에 데뷔했다. 미국 무대 진출을 꿈꿔오던 그는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17위로 마쳐 올 시즌 LPGA투어 풀시드를 손에 넣었다. 지난주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첫 우승 물꼬를 틀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그해 삼천리 투게더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1승씩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과 2022년은 ‘박민지 천하’였다. 2년 연속 6승씩 거두며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박민지는 지난해에도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2승을 수확하며 통산 18승을 쌓았다....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삼천리 투게더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1승씩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과 2022년은 ‘박민지 천하’였다. 2년 연속 6승씩 거두며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박민지는 지난해에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2승을 수확하며 통산 18승을 쌓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건강 악화가 그의...
태군노래자랑 시즌2, 폭우 속 나태주 연락에 달려온 의리남 ‘김수찬’ 그려져 2024-04-25 10:12:46
차지했다. 0.1점, 0.001점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우승을 거머쥔 우승자는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며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군노래자랑 시즌2’ 지난 1화는 수도권 남녀 2049 기준으로 더라이프 개국 이래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1회 본방송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4년 평균 대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본선 한국인 7명 진출…최하영 동생 포함 2024-04-25 00:47:40
대회 첼로 부문 우승자인 최하영의 동생이다. 69명 가운데 본선을 통과한 24명이 준결선을 치르며, 이후 마지막 남은 12명이 결선 무대에 오른다. 1937년 창설된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는 젊은 음악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행사로 매년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부문을 번갈아 개최된다.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우승을 차지하면서 ‘셰플러 시대’를 활짝 열어 젖혔다. 셰플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