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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또 '유독 밀주' 사고…최소 19명 사망 2023-11-11 20:31:09
사망자 중에는 인접한 우타르프라데시주 출신 노동자 2명도 포함됐다. 경찰은 특별팀을 꾸려 밀주를 제조하거나 유통한 용의자 체포에 나서 7명을 붙잡았다. 또 암발라 지역의 버려진 공장에서 만들어져 야무나나가르 지역에 공급된 가짜 술 200상자를 압수했다. 경찰은 체포한 용의자들을 상대로 밀주 제조 시기와 공범...
'대기오염 비상' 인도 델리주, 자동차 격일 운행 2023-11-06 21:12:33
폭죽놀이를 강행해 공기질이 악화할 우려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주정부는 전날 초등학교 수업중단 조치를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과 4일 수업을 중단한 초등학교(1∼5학년)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수업을 하지 않는다. 인도 수도권에서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세계...
인도 델리주, 공기질 악화 지속…초등학교 수업중단 1주일 연장 2023-11-06 13:28:03
요인으로는 델리주와 인접한 하리아나와 펀자브, 우타르프라데시주 농촌지역의 추수 잔여물 소각 행위가 지목되고 있다. 여기에 난방·취사용 폐자재 소각으로 인한 독성 물질 확산, 저감 장치 없는 발전소·공장, 노후 차량 매연 등이 상황을 악화시킨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기오염 악화' 印델리, 공사장 작업금지·경유버스 제한 대응 2023-11-02 17:59:45
매우 나쁨(301∼400), 심각(401∼500) 등 6단계로 나뉜다. 델리주 대기는 전날까지 닷새째 매우 나쁨 단계에 이르렀고 점차 악화하는 상황이다. 전날 델리주 전체의 AQI는 평균 364였다. 앞서 연방정부 교통부는 오염 저감을 위해 델리주와 인접한 라자스탄주, 하리아나주, 우타르프라데시주를 오가는 버스의 경우 전기,...
2천명 숨지게 한 '印최대 종교분쟁지'에 내년1월 힌두사원 개원 2023-10-25 16:28:36
22일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에서 라마신 사원 축성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민족봉사단은 축성식 당일 라마신상(神像)이 사원에 설치되고 전국 힌두교 사원에서는 축하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마는 인도에서 이상적인 지도자상을 대표하며 인도인이 가장 사랑하는 힌두교 신 중의 하나다. 14억명 인도...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분식회계' 논란 2023-10-09 18:29:20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다. DPSI는 2016년 12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자와하푸르 및 오브라-C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금감원은 수주 이후 원가 상승에 따른 손실 반영 회계처리를 문제 삼았다. DPSI는 화력발전소 수주 후 2017년 319억원, 2018년 291억원, 2019년 444억원의...
인도 공군, 이착륙 '자유자재' 중형 전술수송기 C-295 도입 2023-09-26 13:45:07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가지아바드 소재 힌돈 공군기지에서 C-295 도입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과 공군 관계자들, 호세 마리아 리다오 주인도 스페인 대사 등이 참가했다. 싱 장관은 행사 후 소셜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중형 전술 수송기는 준비되지 않은 비행장에서도...
[일지] 튀르키예 비극 7개월 만에…전 세계 할퀸 대형 지진 2023-09-09 14:05:14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규모 6.6 지진. 768명 사망. ▲ 1988.8.20 = 네팔 동부에서 규모 6.8 지진. 네팔서 721명 사망하고 인접한 인도 비하르주에서도 최소 277명 사망. ▲ 1976.7.28 = 중국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에서 규모 7.8 지진으로 24만2천명 사망. ▲ 1960.5.22 = 칠레 남부에서 규모 9.5 강진. 쓰나미...
"인도인, 초미세먼지 공기오염으로 기대수명 5.3년 단축될 듯" 2023-08-30 14:53:45
11.2년, 하리아나주 파리다바드 10.8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자이푸르 10.1년 등으로 조사됐다. 이어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러크나우 및 칸푸르 9.7년, 동부 비하르주 무자파르푸르 9.2년,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 8.8년 등의 순이었다. 보고서는 인도의 14억명 인구 모두 연평균 초미세먼지 공기오염이 WHO...
[특파원 시선] 모디 집권 9년 동안 '변하면서 변하지 않은' 인도 2023-08-21 18:47:54
도로에 돌아다니지 않는다. 필자의 집(호텔)은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시(市)와 가깝고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14억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힌두교도가 신성시하는 소는 먹을 것을 찾느라 인간이 생산한 쓰레기를 헤집고 있다. 뉴델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다 보니 쓰레기를 뒤지면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