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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야권 유력인사 여당 연정 참여…모디에 '청신호' 2017-07-27 21:16:08
인구 2억 명으로 29개 주 가운데 가장 주민이 많은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회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어 지난 17일 연방의회와 주의회 간선으로 치러진 인도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른바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인 '달리트' 출신의 람 나트 코빈드 후보를 내세워 당선시키는 등 최근 선거에...
인도 '최하층 출신' 코빈드 대통령 취임…'다양성 속 통합'강조 2017-07-25 17:32:32
등을 행사해 정국의 향방을 좌우할 수도 있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에서 태어난 코빈드 대통령은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1991년 정계에 입문, 2차례 상원의원과 비하르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코빈드 당선인은 또 BJP의 사상적 기반인 힌두우익 단체 민족봉사단(RSS) 활동을 했으며 2010년 BJP...
'최하층 출신 대통령 탄생' 인도…기대·우려 교차 2017-07-21 16:50:01
등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자당 후보가 아닌 코빈드 후보에 투표한 '표 이탈' 현상까지 벌어졌다. 초우두리는 코빈드 당선인이 주민 2억 명으로 인도 29개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우타르프라데시 주 출신이기에 그의 당선은 달리트 주민뿐 아니라 우타르프라데시 주민의 표를 BJP에 끌어오는 데에도 큰 역할을...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종합) 2017-07-21 00:50:40
이번이 처음이다. 코빈드 당선인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의 달리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차례 상원의원을 지낸 뒤 비하르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이 때문에 코빈드 당선인을 다른 달리트와 동일시할 수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코빈드 당선인은 또 BJP의 사상적 기반인...
인도 '불가촉 천민' 출신 대통령 당선 2017-07-20 23:51:40
우타르프라데시주 칸푸르에서 달리트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칸푸르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두 차례 상원의원을 지낸 다음 비하르주 주지사로 일했다. 달리트 출신이 대통령이 된 것은 1997년 코테릴 라만 나라야난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bjp가 코빈드 후보를 내세운 것은...
'대통령이 된 천민 농부의 아들'…코빈드 인도 대통령 당선인 2017-07-20 21:33:03
당선인은 1945년 10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에서 달리트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고향에 있는 칸푸르 대학에 진학해 법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인도는 독립 후 헌법에서 달리트에 대한 차별을 금지했을 뿐 아니라 대학진학이나 공무원임용 등에서 특정 소외 카스트에 쿼터를 주는 적극적 평등정책을...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 2017-07-20 20:27:16
처음이다. 코빈드 당선인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의 달리트 가정에서 태어나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차례 상원의원을 지낸 뒤 비하르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인도는 의원내각제 정치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총리가 내각을 이끌기 때문에 대통령은 실질적 권한이 크지 않고 대부분 의전적인 역할을...
인도, 오늘 대통령 선거…여야 모두 최하층 출신 후보 내세워 2017-07-17 16:06:24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의 달리트 가정에서 태어나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차례 상원의원을 지낸 뒤 비하르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역시 달리트 출신인 메이라 쿠마르(72·여) 전 연방하원 의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여야 정당 모두 달리트 출신 후보를 내세운 것은 2019년...
인도 법원 "갠지스 강 쓰레기 투기땐 벌금 88만원 물려야" 2017-07-14 15:30:22
따르면 인도 환경법원은 전날 북부 우타라칸드 주와 우타르프라데시 주를 상대로 갠지스 강 오염대책을 강구하라며 시민이 낸 청원 사건에서 강에 쓰레기를 투기할 때 물리는 벌금을 종전 최대 5천 루피(8만8천원)에서 최대 5만 루피(88만원)로 올리라고 주 정부에 권고했다. 법원은 또 갠지스 강 주변 100m 이내는 '...
인도 대법원, 소 도축 규제명령 효력중지…'소 과잉보호' 제동 2017-07-11 21:57:03
2억명으로 인도 29개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는 올해 초 BJP가 주의회 선거에서 승리하고 힌두 사제 출신의 정치인 요기 아디티아나트가 주 총리에 취임한 이후 불법 암소 도축을 막겠다며 주 내 정육점과 도축장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하기도 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