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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에 7천억원 투자…휴대전화 생산 2배 확대 2017-06-04 10:24:40
삼성전자가 인도에 400억 루피, 우리돈 7천억 원를 투자해 휴대전화 등 현지 생산을 확대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현재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노이다 지역 12만㎡ 부지에 운영 중인 공장을 24만㎡로 확장하며 오는 7일 착공식을 엽니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노이다 공장에서는 현재 월 500만대...
삼성, 인도에 7000억 투자…휴대전화·냉장고 생산량 2배로 2017-06-04 10:01:03
현재 북부 우타르포라데시주 노이다 지역 12만㎡ 부지에 운영 중인 공장을 두 배인 24만㎡로 확장한다. 7일 착공식을 열 예정이다.증설이 완료되며 노이다 공장의 생산량은 현재 휴대전화 월 500만대에서 1000만대로, 냉장고 월 10만대에서 20만대로 늘어나게 된다.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앞서 지난해 10월 우타르프라데시 주...
삼성전자, 인도에 7천억원 투자…휴대전화 생산 규모 2배로 2017-06-04 09:42:36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현재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노이다 지역 12만㎡ 부지에 운영 중인 공장을 24만㎡로 확장하며 오는 7일 착공식을 연다. 삼성전자는 노이다 공장 바로 옆에 증설할 용지 매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노이다 공장에서는 현재 월 500만대 수준인 휴대전화 생산량...
인도서 가장 깨끗한 도시는 중부 '인도르'…최악은 북부 '곤다' 2017-05-06 14:14:26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해안도시 비샤카파트남, 서부 구자라트 주 수라트, 지난해 1위를 차지한 남부 카르나타카 주 마이수루 등의 순서로 깨끗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 뉴델리는 대통령궁, 정부청사, 외교공관이 있는 중심부 NDMC 지역은 청결도 7위를 기록했으나 그 외부 지역은 172∼279위로 저조했다. 갠지스 강이...
인도 모디 총리, 선거마다 '승승장구'…델리 지방선거도 압승 2017-04-27 20:56:45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등 5개 주의회 선거에서도 4개 주의회를 장악하는 등 최근 선거에서 연승하고 있다. 반면, 2015년 델리 주의회 선거 압승 이후 모디 총리에 맞설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았던 케지리왈 주 총리는 AAP가 이번 선거에서 270석 가운데 48석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자 책임론에 휩싸였다. 2012년...
소 신성시하는 인도, 실은 세계 최대 소고기 수출국 2017-04-24 15:26:34
주인 우타르프라데시주 서쪽 알리가프에 있는 소고기 가공업체 알라나사의 경우 2개인 소고기 생산라인 중 하나는 가동중지상태다. 공장장인 아야스 시디키(42)는 "하루 평균 2천 마리를 처리해 왔으나 4월 들어 300마리로 격감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냉동 소고기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수출한다. 공장에서 일하는...
인도서 '현대판 모글리' 논란…경찰 "버려진 장애소녀일 뿐" 2017-04-10 15:26:30
모글리' 논란이 벌어졌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바라이치에서는 올해 1월 8∼12세로 추정되는 한 소녀가 보호자 없이 민가와 동떨어진 숲 주변 도로에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말을 잘 못 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이 소녀의 보호자를 찾지 못하자 시내 병원 시설로 옮겨 치료받게 했다. 발견...
인도 주정부, 농가부채 6조원 탕감 추진…중앙은행 총재 반대 2017-04-07 15:29:40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요기 아디티아나트(여당 인도국민당(BJP) 소속) 주총리는 지난 4일 농민 구제 채권을 발행해 이 자금으로 농민들의 부채 3천640억 루피(6조 4천억 원)를 대신 갚겠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으로 10만 루피(176만 원) 이하의 은행 빚을 진 농민 2천150만 명이 혜택을 볼...
"신성한 소를 도축하려고?" 힌두 과격세력, 무슬림 살해 2017-04-06 15:22:13
우타르프라데시 주 주 총리로 힌두 성직자 출신 요기 아디티아나트를 선임한 이후 힌두교도들이 신성시하는 암소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우타르프라데시 주는 암소 도축을 막겠다며 주 내 정육점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벌이고 있고 서부 구자라트 주 의회는 암소를 도살하면 최고 종신형으로...
인도서 쇠고기 운반만 해도 최고 10년형…암소 도살엔 종신형 2017-04-01 14:46:27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BJP가 80% 가까운 지지로 주 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뒤 힌두 성직자 출신 요기 아디티아나트를 주 총리에 임명한 데 뒤이어 나왔다. 아디티아나트 주 총리는 취임 직후 주 내 정육점과 도축장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했다. 대부분 이슬람신자들이 운영하는 이들 정육점·도축장이 암소를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