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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오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발표…'조건부 승인' 전망 2024-02-13 10:03:58
노선의 운수권 및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일부 이전 등을 골자로 한 시정조치안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EC의 조건부 승인이 내려지면 최종 승인 여부가 판가름 나는 올해 말 이전에 유럽 노선 일부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에 이관하는 등 경쟁 제한 우려 해소 조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기업결합에...
한·인니, 하늘길 확대…6개 지방공항간 운항 자유화 2024-02-02 06:00:03
간에는 운수권이 없어도 항공사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일부 노선은 새롭게 운항을 시작하기로 확정 지었다. 인천∼바탐, 인천∼마나도,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 국내 지방공항∼발리 노선을 각각 주 7회씩(총 28회) 추가 운항하기로 했다. 또 성수기에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항공사간 공동운항(코드쉐어)을...
9부 능선 오른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사실상 美만 남았다(종합) 2024-01-31 19:21:40
한국과 항공자유화 협정을 맺고 있어 운수권 없이도 취항할 수 있어 경쟁 제한 우려가 적을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외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점도 경쟁 제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긍정적 요인이다. 미주 노선이 이미 경쟁 환경에 놓인 것으로 볼 수 있어서다. 하지만...
9부 능선 오른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사실상 美만 남았다 2024-01-31 18:15:13
한국과 항공자유화 협정을 맺고 있어 운수권 없이도 취항할 수 있어 경쟁 제한 우려가 적을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외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점도 경쟁 제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긍정적 요인이다. 미주 노선이 이미 경쟁 환경에 놓인 것으로 볼 수 있어서다. 하지만...
싱가포르 항공권, 발리 절반 값이라니…왜? 2024-01-27 09:11:49
않으면 운수권이 있는 항공사만 운항할 수 있고, 운항 횟수도 제한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상호 주 23회만 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도록 협정을 맺었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대형항공사(FSC)만 운수권을 갖고 있어 저비용항공사(LCC)가 낄 자리가 없다. 항공 자유화 협정을 맺은 싱가포르는...
[특파원 시선] 비행시간 6시간 싱가포르는 58만원, 7시간 발리는 128만원 왜? 2024-01-27 07:07:01
돼 있지 않으면 운수권이 있는 항공사만 운항할 수 있고, 운항 횟수도 제한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상호 주 23회만 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도록 협정을 맺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대형항공사(FSC)만 운수권을 갖고 있어 뒤늦게 영업해보려는 저비용항공사(LCC)가 낄 자리가...
EU 韓항공사 합병 '조건부 승인' 가능성…'항공빅딜' 속도내나 2024-01-21 06:31:00
노선의 운수권 및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일부 이전 등 경쟁 제한 우려를 해소할 '시정조치안'을 낸 만큼 EC가 조건부로 승인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EC가 조건부 승인 결정을 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대형항공사(FSC)의 합병 절차가 진행되는 동시에 대한항공이 약속한 여객 운수권...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보인다…티웨이항공이 웃는 이유 2024-01-19 13:00:02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EC 측에 이들 노선의 운수권과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일부를 국내 LCC에 이관하는 내용의 경쟁 제한 우려 해소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정조치안에 함께 포함된 유럽 4개 노선 운수권은 티웨이항공이 넘겨받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티웨이항공이 공격적인 신규 취항, 노선 확장에 나설 수...
[특징주]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수혜 기대에 상승(종합) 2024-01-18 15:36:14
운수권 등을 이관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인천-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바르셀로나 4개 노선에 대한 슬롯을 티웨이항공에 이관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예상 반납 슬롯은 21∼23개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수혜주"…티웨이항공, 4%대 '상승' 2024-01-18 13:48:52
운수권 등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에 넘기는 방안 등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제출했다. 유럽 규제 당국은 이르면 내달 초 두 회사의 합병안을 조건부 승인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티웨이항공이 유럽 노선 운수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대한항공은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