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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오토바이 과속 운전하다 사망해도…法 "산재" 2024-04-28 10:07:18
또 사료 운반차량 운전자에게도 비상등을 켜지 않고 시속 20km로 서행운전한 잘못이 있다며 “해당 사고는 정상적으로 추월하는 과정에서 사료 운반 차량 운전자의 안전조치 미이행이 경합해 발생한 것으로 A의 범죄행위가 직접 원인이 됐다고 보기 어렵다”라고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A의 범죄행위가 사망 등의...
"이건 흉기 아냐?"…쇠파이프 한가득 '역대급' 과적 화물차 2024-04-27 17:11:08
도로교통법 제39조 1항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승차 인원, 적재 중량 및 적재 용량에 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운행상의 안전기준을 넘어서 승차시키거나 적재한 상태로 운전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화물차 적재 중량...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2024-04-27 14:49:00
A 교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탄 뒤 차 안에서 운전기사 B씨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팔을 잡아당기는 등 운전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대전을 향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 기사는 폭행에도 30㎞...
"리콜 후에도 사고 여전"…테슬라 오토파일럿 조사 2024-04-27 14:35:40
기능을 추가하고, 운전자가 주의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 작동을 해제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하지만 NHTSA는 이날 "리콜 후 개선된 사항의 일부를 소유자가 채택하는 데 동의가 필요하고, 운전자가 그것을 쉽게 되돌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테슬라 측이 말했다"고 전하면서 이것이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경사로 주차했다 미끄러진 자기 차에 '참변' 2024-04-27 08:41:03
경사로에 차량을 주차한 운전자가 미끄러져 내려온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5시 25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경사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고 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가 밝혔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美 당국, 테슬라 203만대 조사…"오토파일럿 사고 여전" 2024-04-27 07:46:39
중에도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이도록 경고하고 운전자의 반응이 없으면 오토파일럿을 끄는 기능이 담겼다. NHTSA는 이날 "리콜로 개선된 사항을 반영하려면 운전자가 동의해야 하고, 그것은 쉽게 되돌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테슬라가 말했다"며 테슬라의 정책이 안전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NHTSA는 오토파...
알파벳 호실적에 주요 기술주 들썩…나스닥 2%↑[뉴욕증시 브리핑] 2024-04-27 07:28:18
실적을 확인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45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했다. 주요 기술주들의 주가가 올랐지만, 애플과 테슬라는 하락했다. 애플은 내달 2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0.35% 내렸고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성능이 운전자의 기대감에 미치지 못해 사고를 유발한다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 보고서가 나오면서 1.11%...
테슬라 오토파일럿 리콜 후에도 충돌사고 20건…美 당국 조사 2024-04-27 02:27:50
있도록 경고 기능을 추가하고, 운전자가 주의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 작동을 해제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하지만 NHTSA는 이날 "리콜 후 개선된 사항의 일부를 소유자가 채택하는 데 동의가 필요하고, 운전자가 그것을 쉽게 되돌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테슬라 측이 말했다"고 전하면서 이것이 안전 위험을...
우아한청년들, 친환경 포장재 확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증권와 협력 [Geeks' Briefing] 2024-04-26 15:17:55
and Charge) 서비스다. 그동안 전기차 운전자는 차량을 충전하기 위해 충전기 화면을 조작하고 각종 회원카드나 신용카드를 태깅하는 등 번거로운 인증과 결제 절차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26일부터 카카오내비 앱에서 제공하는 오토차징 서비스를 통해 충전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
"대리 기사 부르려다…"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덜미' 2024-04-26 11:35:01
차량이 주차장을 막고 있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대를 잡고 있는 A 씨를 붙잡았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대리 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