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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 매출 100조원…'50조 투자' 사업 대전환 2023-07-12 10:00:00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 전기차 충전·메타버스 신사업 적극 발굴 디지털 헬스케어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북미이노베이션센터(NAIC)가 중심이 돼 전략적 투자를 이어간다.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의 투자 규모는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원격의료기업 암웰(Amwell)과 함께 북미에서...
자율주행 기술 가진 스타트업들, 뭉칫돈 모았다[VC브리핑] 2023-07-05 16:31:16
업체인 The VC와 함께 지난주 VC 투자 현황을 요약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투자에서 내일의 아이디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전기차 완속충전기 2만대 공급한 에바, 220억 유치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보유한 에바가 22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산업은행, 삼성증권,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비대면진료 불만 모아 국회 갑니다"…플랫폼들, 의겸 수렴 2023-06-30 13:55:11
회사들의 주장이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모여서 만든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는 의료진의 비대면진료 취소율이 지난 1일 시범사업 시행 전 17%에서 최근 40%까지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대면진료 이용자 대다수가 초진에 해당하는 경증 환자인데 시범사업을 재진 위주로 시작했기 때문에 불편이 커졌다고...
타다 혁신 주저앉혔던 여야…'반쪽 원격진료'도 이견없이 합의 2023-06-28 18:19:10
제도화에 줄곧 반대해 왔다. 총선이 슬슬 다가오니 여야 의원들이 지역의사회·지역약사회 등의 표 압박을 의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들은 ‘다 죽게 생겼다’고 호소하지만, 27일 소위에서도 ‘원격의료 혁신’에 대한 논의나 업체 측 주장을 대변해줄 의원은 없었다. 타다에 이어 또 다른 혁신...
"아이티아이즈, 신사업 성장성 기대" 2023-06-26 13:21:08
국가 주관 의료 마이데이터 추진 사업에서 의료 데이터 코드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향후 타 업체에 API 사용에 대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의료 데이터 전송 시장이 개화하면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의료 데이터 외에도 원격의료, 에너지 거래, 스마트팜, STO 등 다양한 분야로...
바디텍메드, 中조인스타와 진단제품 10종 공급 계약 2023-06-26 08:53:42
기초 의료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목표다. 기초 의료시설 확충은 중국 정부가 국민들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1차 진료소인 보건센터를 지방까지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원격진료, 전자처방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의 만성 질환 환자의 데이터를...
GPT發 '규제 태풍'…주도권 싸움 벌이는 美·中·EU [긱스] 2023-06-25 09:42:38
2021년 4월 발의됐는데 수정 절차를 거치며 초안보다 강화됐다. 원격 안면 감정 분석을 막거나, AI로 사회적 신용점수를 매기는 것을 금지하는 식이다. 이르면 2026년엔 규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AI의 먹이인 데이터 관련 법도 무시할 수 없다. 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이 AI 업체를 떨게 하는 요소다. 미국과 EU...
어반플레이, 76억 투자 유치…블라인드, 타임 '영향력 100대 기업'에 [Geeks' Briefing] 2023-06-22 15:14:46
예정이다.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망 출동 유지 보수 등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춘다. 다음달 준공될 KT에스테이트의 부산 리마크빌 오피스텔에 관련 솔루션을 적용했다. 디사일로, LG전자에서 투자 유치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내가 암이라니..." 美 진단기업, 400여명에 오발송 2023-06-03 10:53:07
계약한 원격의료업체 PWN헬스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환자들에게 우편을 잘못 보냈다며 "갈레리의 검사 결과에 오류가 발생해 잘못된 통보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레일은 잘못된 결과를 받아 든 환자들에게 즉시 연락했고, 이번 일로 환자 건강정보가 외부에 공개되거나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또...
'혈액으로 암 진단' 美업체, 400명에 "암 가능성" 잘못 통보 2023-06-03 07:42:45
美업체, 400명에 "암 가능성" 잘못 통보 "소프트웨어 오류로 우편 잘못 발송…검사 결과엔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혈액검사로 수십 종의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진단 기법 '갈레리'를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그레일이 약 400명의 환자에게 "암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잘못된 우편을 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