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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선 낙선 與 의원과 오찬…"우린 정치적 운명 공동체" 2024-04-24 16:26:25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함께하신 분들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소통과 조언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당과 정부의 쇄신을 위한 의견을...
용혜인 "전국민 25만원, 두 번이라도 줘야…민노총 틀렸다" 2024-04-24 16:09:00
차지했지만 거대 야당, 원내 1당이 내놓은 민생 정책이라는 것이 고작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이라면서 "사상 초유의 고물가 시대에 그 후과를 고려치 않는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고 민생을 운운한다"고 날을 세웠다. 민주당은 4·10 총선을 앞두고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공약한 바...
젤렌스키, 84조원 우크라 지원안 미 상원 통과에 "땡큐" 2024-04-24 11:52:02
민주당 원내대표와 미치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의 이름을 거명한 뒤 "이 초당적인 안건을 추진하는 데에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찬성표를 던진 양당의 모든 상원의원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에도 동일하게 감사하다"며 지원안의 조속한 사인과 다음 군사...
이재명 "대통령실·與, 채해병 특검 수용해야…그게 국민 뜻" 2024-04-24 10:28:19
대표단이 직접 학습하고 토론, 숙의와 같은 공론화 과정과 세 차례 설문조사를 거친 결과라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금 개혁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만큼 여당은 21대 국회가 책임지고 매듭짓게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말만 하고 생색만 내고 실제로 행동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네타냐후 물러나야"…'바이든 우군' 슈머 이어 펠로시 공개요구 2024-04-24 00:11:42
원내대표에 이어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냈다. 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펠로시 전 의장은 23일(현지시간) RTE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항상 이스라엘을 우리의 우방으로 지지해 왔다"며 "그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정성호 "아직 국회의원 아니잖아" 2024-04-23 18:48:48
않냐”며 선을 그었다. 원내 제3당으로 떠오른 조국혁신당을 민주당이 견제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조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적지 않은 지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국회 운영의 1차적 책임은 민주당에 있는 것 아니냐”며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그냥 대화하는...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하겠다"…與 "민생법안 아니면 국회 보이콧" 2024-04-23 18:48:33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5월 국회는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 있다면 여야 간 합의해서 처리해 온 관행이 있다”면서도 “지금 민주당 태세를 보면 민생 법안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고, 심각하게 견해차가 있었던 법안을 마지막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중진이 비대위 맡아 조기전대 관리" 2024-04-23 18:47:58
윤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5선 이상 기준을 적용하냐’라는 질문에 “그런 기준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는 권영세, 조경태 의원과 같은 수도권 등 험지 출신 당선자도 거론된다. 전날 국민의힘은 당선자 총회를 통해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다음달 3일까지 새 비대위원장을 윤 원내대표가...
野 "25만원 지원금 꼭 논의돼야" vs 與 "민주노총도 반대" 2024-04-23 18:47:38
터져 나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회 각계에서 일제히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민주노총마저 초유의 고물가 시대에 후과를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질책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채무가 1127조원을 기록해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판인데...
"처절한 혁신 요구 외면"…김웅, 관리형 비대위 비판 2024-04-23 15:36:34
윤 원내대표가 새 비대위원장을 추천하기로 한 것을 겨냥해 "'한동훈 비대위'를 세울 때 중진 회의, 의원총회, 원로회의 모두 반대 목소리가 나왔는데도, 용산의 지시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강행했다"며 "같은 원내대표가 또 비대위원장을 지정하겠다고 하는데, 용산의 지시에 복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