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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 협력 원하는 美 해군장관 "韓 조선업 수준에 깜짝 놀라" 2024-04-12 07:14:20
억제력을 확보하려면 매년 버지니아급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2척은 건조해야 한다고 판단하지만 이조차 달성하기 어려워지면서 최근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는 버지니아급 1척분의 예산만 요청했다. 델 토로 장관은 연설에서 미국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지금이 가장 긴밀한 동맹들과 협력해 미국 조선소에 투자...
美 "오커스 군사기술 협력, 한국도 파트너 포함 고려" 2024-04-10 23:16:33
오커스는 △재래식으로 무장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하는 필러 1 △첨단 군사 역량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필러 2 등 두 개의 축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필러 1은 미국 영국 호주만 참여하는 파트너십으로 다른 국가로 확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오커스 방침이다. 오커스는 이와 달리 필러 2 분야를 놓고는...
美 "오커스, 첨단군사 역량 공동개발 파트너로 한국도 고려" 2024-04-10 12:28:59
2021년 출범한 오커스는 ▲ 재래식으로 무장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하는 필러 1 ▲ 첨단 군사 역량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필러 2 등 2개의 축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필러 1은 미국, 영국, 호주만 참여하는 파트너십이며 다른 국가로 확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오커스 방침이다. 오커스는 이와 달리 필러 2...
美 '中압박 통합억제' 진화…'조커스 동맹' 현실화하나 2024-04-09 13:59:36
핵잠수함을 보유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2021년에 출범했다. 특히 오커스는 재래식으로 무장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한다는 계획인 필러 1, 그리고 3국이 첨단 군사역량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인 필러 2를 추진하고 있다. 필라 2에는 퀀텀 컴퓨팅, 인공지능(AI), 극초음속 무기, 전자전, 수중전, 사이버전...
美·英·호주 3자동맹, 일본과 첨단 군사기술 공동 개발 고려(종합) 2024-04-09 01:55:44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커스는 재래식으로 무장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한다는 계획인 필러 1, 그리고 3국이 첨단 군사역량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인 필러 2를 추진하고 있다. 3국은 해저, 양자 기술, 인공지능(AI)과 자율무기, 사이버, 극초음속과 대(對)극초음속, 전자전, 국방 혁신, 정보 공유 등 8...
美·英·호주 3자동맹, 일본과 첨단 군사기술 공동 개발 고려 2024-04-09 00:51:33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커스는 재래식으로 무장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한다는 계획인 필러 1, 그리고 3국이 첨단 군사역량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인 필러 2를 추진하고 있다. 3국은 해저, 양자 기술, 인공지능(AI)과 자율무기, 사이버, 극초음속과 대(對)극초음속, 전자전, 국방 혁신, 정보 공유 등 8...
美 "내주 美日정상회담서 무기 공동 개발·생산 조치 발표"(종합) 2024-04-04 09:30:53
▲ 재래식으로 무장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한다는 계획(필러 1) ▲ 3개국의 해저, 양자 기술, 인공지능(AI)과 자율무기, 사이버, 극초음속과 대(對)극초음속, 전자전, 국방 혁신, 정보 공유 등 8개 첨단역량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필러 2) 등 두 축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외신들은 오커스가 일본과의 필러2...
美 "내주 美日정상회담서 무기 공동 개발·생산 조치 발표" 2024-04-04 02:54:42
무기 공동 생산 확대를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캠벨 부장관은 "내 생각에 과거에 우리는 어떤 유형의 공동 생산을 경계해왔으나 지금 상황은 우리가 가장 정교한 무기를 생산하는 데도 신뢰하는 동맹과 파트너와 협력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등 다른 나라들이 미국·영국·호...
英 "국방과 에너지 안보에 핵 필수"…1조3천억 투입 2024-03-25 20:53:53
예정이다. 이를 통해 8천명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자력 수습·졸업생을 2배로, 핵분열 등 특수 분야 박사 수를 4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BAE가 영국 해군의 핵 잠수함을 건조하는 북서부 쿰브리아 지역 항구도시 배로-인-퍼니스에 별도로 10년간 2억 파운드(약 3천400억 원)를 투입해 일자리와 주택, 교통망 등...
AI 전쟁發 전력수요 폭증…빅테크 'AI 원전'으로 돌파구 2024-03-24 17:36:59
현재 미국 원자력 규제 및 라이선스 문서를 학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블럭 임피리얼칼리지런던 교수는 “원자력 잠수함 승조원들은 원자로 옆에서 수십 년간 임무를 수행했다”며 “소형 원자로가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현일/김리안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