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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시 3차 대전"…美하원 압박하는 우크라 2024-04-18 20:49:56
하원에 우크라이나 원조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슈미할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일도, 오늘도 아닌 어제 이 돈을 필요로 했다"면서 "만약 우리가 지켜주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는 쓰러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글로벌 안보...
윤 대통령 이르면 19일 비서실장 발표, 장제원·정진석 거론 2024-04-18 18:43:29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원조 친윤(친윤석열)계로 불리는 권성동 의원은 “당의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인사는 내정은 물론이고 검토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역시 민주당 출신인 김 위원장도 총리 후보군으로 일찌감치 거론돼왔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윤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우크라 총리, 美하원에 원조법안 처리압박…"패배시 3차 대전" 2024-04-18 18:32:46
우크라 총리, 美하원에 원조법안 처리압박…"패배시 3차 대전" 미 하원, 84조원 규모 우크라 지원 법안 20일 표결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패배한다면 '제3차 세계 대전'이 벌어질 수 있다면서 미국 하원에 우크라이나...
정부, 2030년까지 해양 30% '보호구역'으로 지정 2024-04-18 13:48:04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가로림만 등 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갯벌생태마을 지정·운영 등을 포함한 해양생태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제협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개발도상국 해양생물다양성 역량 강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수은, 13개 개도국에 EDCF 청년지역전문가 34명 파견 2024-04-18 11:17:41
예비 전문가들은 6개월 동안 현지 사무소에서 일하며 미래의 공적개발원조(ODA) 전문가로 육성될 예정이다. 박종규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ODA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 글로벌 역량 강화와 경험 축적을 통해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문체부, 개도국에 한국 관광개발 정책 전수 2024-04-18 08:37:52
문체부는 2014년부터 관광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개도국 관광지도자들에게 한국의 관광개발 정책 경험을 공유해왔다. 올해는 바힌두카 마틴 무가라 우간다 관광, 야생동물 및 유물부 차관, 살림조다 지요둘로 타지키스탄 관광개발위원회 부의장을 비롯해 11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다. 이...
잠비아, 최악 가뭄으로 1조3천억 국제사회에 원조 요청 2024-04-18 00:24:41
겪는 아프리카의 잠비아에서 1조3천억원 규모의 긴급 원조를 요청했다. 17일(현지시각) 현지 언론 타임스오브잠비아는 심각한 가뭄을 겪는 잠비아 하카인데 히칠레마 대통령이 235억 콰차(약 1조3천억원) 규모의 긴급 원조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전날 밤 공영 TV ZNBC로 방영된 대국민 연설에서 "극...
최악의 가뭄 덮친 잠비아, 1.3조 원조 요청 2024-04-17 22:24:32
원조를 요청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잠비아 보도에 따르면 히칠레마 대통령은 전날 밤 공영 TV ZNBC로 방영된 대국민 연설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2천만 인구 중 660만명이 식량 구호가 절실하다"며 "235억 콰차의 긴급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잠비아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잠비아, 최악 '엘리뇨 가뭄'에 1조3천억 원조 요청 2024-04-17 18:58:43
'엘리뇨 가뭄'에 1조3천억 원조 요청 "2천만 인구 중 660만명 식량 구호 절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심각한 가뭄을 겪는 잠비아의 하카인데 히칠레마 대통령이 235억 콰차(약 1조3천억원) 규모의 긴급 원조를 요청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잠비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히칠레마...
[데스크 칼럼] 통신사는 왜 동네북이 됐나 2024-04-17 17:58:04
‘원조 빅테크’로 불리며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 2~3위를 달렸다. 두 회사의 시총을 넘어서는 곳은 삼성전자 단 한 곳이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시총 ‘톱30’에서 통신사의 이름은 없다. 통신 3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모두 ‘1’ 이하다. 시총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가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