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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겼더니…명품옷 슬쩍한 가사도우미 2024-01-21 14:10:27
4월경까지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B씨가 집을 비운 사이 B씨의 자녀 방 옷장에 걸린 150만원 상당의 명품 패딩을 가방에 숨기는 등 34회에 걸쳐 4천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9년 6월부터 범행이 발각될 때까지 B씨 집에서 약 4년간 가사도우미로 일했다. 박 판사는 "피해자...
명품만 노렸다…가사도우미 절도 행각 4년 만에 '덜미' 2024-01-21 10:38:14
4월경까지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34회에 걸쳐 4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9년 6월부터 범행이 발각될 때까지 B씨 집에서 약 4년간 가사도우미로 일했다. 박 판사는 "피해자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피고인이 신뢰 관계를 이용해 피해자가 소유한 고가의 의류 등을 지속해 절취한...
美지난해 기존주택 거래량 28년만에 최저…집값은 사상최고 2024-01-20 00:39:50
때문에 12월 통계는 지난해 10∼11월경 구매 결정이 반영된 수치다. 한편 12월 미국 기존주택의 중위가격은 38만2천6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2% 올라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연중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8만9천8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 중위가격은 전체 주택을 가격순으로 늘어놓았을 때...
'서편제'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 2024-01-19 15:12:32
5월경 뮤지컬의 총연출을 맡으면서 하급자인 피해자와 대화를 하던 중 신체 접촉을 두 차례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연합뉴스에 "연출가로서 지적하자 피해자가 그만두겠다고 말해 설득하는 과정에서 손을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당시 상황이나 분위기는 추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손을 잡았다는...
Eaty(잇티), 새로운 개념의 위치기반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선보여 2024-01-19 10:20:00
상황이지만 이를 채워 주는 서비스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치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하는 Eaty(잇티)는, 다양한 핫스팟들에서의 현장 베타 테스트 및 기능 고도화 작업을 거친 후 올해 3월경 정식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페스티벌, 네트워킹 파티, 플리마켓 등 MZ유저들 간의 연결 및...
트럼프 "바이든 탓 100% 대형테러 터질 것" 2024-01-18 20:25:45
월경 때문에 자국에서 대형 테러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에서 열린 유세에서 "내 생각에는 그들(바이든 행정부)이 남부 국경에서 우리나라로 이끌고 있는 것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대형 테러 공격이 있을 것이 100%...
트럼프 "바이든 이민정책 탓 100% 대형테러 터진다" 2024-01-18 18:29:53
정책과 미국 남부 국경에서 밀려드는 불법 월경 때문에 자국에서 대형 테러 공격이 있을 것으로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전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유력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에서 열린 유세에서 "내 생각에는 그들(바이든 행정부)이 남부 국경에서...
[美공화 경선] 대세론 트럼프, 백악관복귀 힘찬 첫발…디샌티스 '깜짝 2위' 2024-01-16 13:43:05
2월경선에 승부수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올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에서 진행된 공화당 첫 대선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하면서 대세론을 확인했다. 특히 그는 2위 주자를 30% 포인트 정도 가볍게 따돌린 것은 물론 과반 득표에도...
"정말 떳떳" vs "멘탈 갑"…2.5억 생활비 논란 박민영 '포착' 2024-01-16 10:37:20
2월경 강 씨가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기사에 언급된 2억5000만원 역시 강 씨에 의해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전 남친 2.5억 생활비 의혹에…박민영 "지긋지긋" 2024-01-15 16:51:18
2월경 강종현이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기사에 언급된 2억5000만원 역시 강 씨에 의해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