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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우드 칩샷의 마법' 어떻게? 2013-06-17 16:53:41
us오픈 최종라운드 18번홀 그린에지에서 페어웨이우드로 칩샷을 해 바로 홀 옆에 멈추는 ‘매직샷’을 선보였다. 그는 이 파세이브로 우승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로즈처럼 그린 주변에서 페어웨이우드를 활용한 칩샷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장활영 sbs골프 해설위원은 “퍼터를 쓰기 곤란하거나 러프가 있고 웨지를...
메리언GC 택한 US오픈, 수익 1000만달러 줄어든다 2013-06-13 17:17:19
등으로 페어웨이가 젖어 볼에 진흙이나 이물질이 묻을 경우 볼을 들어올려 닦고 한 클럽 이내에 리플레이스할 수 있는 ‘리프트, 클린 앤드 플레이스(lift, clean and place)’를 적용한다. 그러나 usga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이 룰을 허용한 적이 없다. 볼을 있는 그대로 쳐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캘러웨이 X-HOT, 드라이버 판매 1위 등극 2013-06-12 17:07:44
웨이 x-hot은 지난 1~4월 조사에서 던롭 젝시오7에 이어 드라이버 부문 2위를 기록, 화제가 됐다.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테일러메이드 r1 드라이버를 제쳤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당당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경제신문과 골프존마켓이 공동으로 5월 수도권 17개 대형매장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드라이버는...
야마하 인프레스X, 드라이버 아이언 등... 'Z 시리즈' 출시 2013-06-11 22:44:30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등... z 시리즈 '첫 선' ▶고반발 페이스 면으로 비거리와 방향성 높여 ▶야무진 비거리에 안전한 드라이빙 장점 골프클럽 유통사인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가 야무진 비거리와 안전한 드라이빙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야마하 인프레스 x, 2013형 'z 시리즈'를...
한국선수 US오픈 도전사…2011년 양용은 공동 3위…유일한 톱10 2013-06-11 17:31:38
코스 전장이 길고, 그린이 딱딱하며, 페어웨이가 좁아 어려운 조건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올해는 최경주와 양용은을 비롯해 배상문(27·캘러웨이) 김비오(23·넥슨) 황중곤(21) 등 한국 선수 5명에 재미교포 존 허(23)와 아마추어 마이클 김(20)까지 7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격한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박인비, 웨그먼스 챔피언십 연장전 우승.. 2연속 메이저대회 우승 2013-06-10 08:59:41
파4)을 오가며 치러진 연장 1, 2차전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해고 결국 3차전까지 가게 된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3차전, 매튜의 티샷은 러프로 떨어진 반면 박인비의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에 안착시켰다. 이후 박인비는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12시간의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한국...
[더골프쇼 2013] 국산 유틸리티 아이언클럽 '인아웃(inout)' 인기 2013-06-09 20:14:53
큰 인기를 끌었다. 순수 군내 기술인 '인아웃(inout)' 페어웨이 벙커에서 140m~150m 가량 남았을 때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을 만큼 방향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숏 아이언 하나로 페어웨이는 물론 벙커와 그린주변 칩샷까지도 가능하다는 것. '인아웃(inout)'은 연철 단조에 수제 클럽으...
박인비, 메이저 2관왕 '시동' 2013-06-09 17:51:09
인터뷰에서 “오늘 페어웨이는 두 차례, 그린은 세 차례만 놓칠 정도로 샷이 좋았다”며 “마지막날 36홀 라운드를 하게 돼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레셀은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제패, lpga투어 사상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18세10개월)을 세운 선수다....
스틸은 가라…그라파이트 '전성시대' 2013-06-05 16:53:04
것으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클럽 샤프트 소재로 주로 쓰인다. 그라파이트 아이언은 가볍고 탄력이 좋아 거리를 내는 데 유리하지만 스윙 임팩트 때 휘어졌던 샤프트가 완전히 복원되지 않아 샷에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알려졌다. 반면 스틸 아이언은 샷에 편차가 별로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미국 pga...
테일러메이드 아성 뒤흔든 캘러웨이의 '드라이버 반란' 2013-06-04 16:59:25
웨이 드라이버의 히트 비결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가장 먼저 꼽고 있다. x-hot은 30만원대인 반면 r1은 50만원대다. 불황 여파로 지갑이 얇아진 골퍼들이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두 드라이버 가운데 부담이 덜한 쪽을 택한 것. 캘러웨이의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도 효과를 봤다. 캘러웨이 소속 선수인 배상문이 x-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