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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웹툰 홍보 쇼츠 만든다"…IP 알리기 나선 카카오엔터 2024-04-25 14:48:38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웹툰과 웹소설을 쇼츠(짧은 영상)로 만드는 마케팅에 나선다.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사업부문 대표는 지난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비즈니스 데이(SBD 2024)’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2분기에 헬릭스 쇼츠라는 AI를 활용해...
카카오엔터 "AI로 웹툰 숏폼 만든다"…콘텐츠 IP 전략 공개 2024-04-25 11:22:09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웹소설이 포함된 스토리 사업 부문의 전략을 다시 짰다. 지식재산권(IP)의 2차 가공과 SNS 마케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웹툰, 웹소설 등의 콘텐츠를 숏폼 영상으로 가공하는 기술을 올 2분기에 선보인다. 2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웹소설...
웹툰 2차 창작 저작권 플랫폼이 가져가면 '불공정'…약관 시정 2024-04-21 12:00:26
불공정 약관들이 개선됐다. 공정위는 네이버웹툰과 레진엔터테인먼트 등 26개 웹툰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하는 웹툰 연재계약서를 심사, 웹툰 작가에게 불리한 5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정된 불공정 약관 중 대표적인 것은 2차적 저작물의 작성권을 사업자가 갖도록 하는 조항이었다. 웹툰 연재...
웹툰플랫폼이 영화·드라마화 권리 가져선 안돼…공정위 약관 시정 2024-04-21 12:00:03
심사한 결과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머들웍스, 서울미디어코믹스, 엔씨소프트, 투믹스 등 7개사업자의 5개 유형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 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실태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2018년에도 공정위는 웹툰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 시정한 바 있다....
게임사, 아이돌 IP로 팬심 잡는다 2024-04-16 15:27:17
인수했지만 이렇다 할 공동 프로젝트는 없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 소속 아이돌로 웹툰·웹소설을 만들어 공급한 정도가 눈에 띄는 행보였다. 컴투스도 BTS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사진)을 올 상반기 170여 개국에서 출시한다. 프랑스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해 해외 BTS...
현대백화점, 일본 파르코와 'K콘텐츠 팝업스토어' 맞손 2024-04-14 09:32:49
K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단독 팝업스토어 운영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파르코 본사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카와세 켄지 파르코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일본 도쿄 최대 'MZ...
'쇄신경영' 나선 카카오엔터 "IP 전담팀 꾸려 해외 공략" 2024-04-05 15:33:24
체제를 출범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경영 쇄신 전략을 발표했다. 흩어져 있던 거점 사무실을 판교 본사로 통합해 뮤직·스토리·미디어 간 협업 시너지를 늘리기로 했다. 대표 직속 콘텐츠 조직도 신설해 해외에서 통할 만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닻 올렸다…"콘텐츠 경쟁력 강화" 2024-04-05 10:37:47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웹툰 중심의 국내 최대 스토리IP와 7만여곡에 달하는 음원IP를 비롯해 톱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까지 엔터 전반의 IP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시너지를 추진해왔다. 신임 공동대표는 "뮤직, 스토리, 미디어 영역의 IP...
한투증권 "카카오, 성장성 우려 재부각…목표가 낮춰" 2024-04-05 08:20:07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부진도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콘텐츠 사업부의 부진이 실적에 부담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카카오 광고는 경기 불황에도 메시징 광고 성장이 견조하지만 컨텐츠 사업부의 부진이 실적 발목을 잡는 모양새"라며 "특히 네이버웹툰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주요 시장에서...
"카카오, 콘텐츠 사업이 실적 개선 제한할 듯…목표가↓"-한투 2024-04-05 07:51:32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부진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올 1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8% 증가한 11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증권사 추정치 평균(1463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매출액 추정치는 같은 기간 21.5% 늘어난 1조9700억원이다. 정 연구원은 카카오의 콘텐츠 사업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