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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前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2020-05-04 19:25:33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63·사진)이 태광그룹 계열 보험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신한은행·카드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신한금융 회장에도 두 차례 도전한 ‘정통 신한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금융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미래경영협의회’를 신설하고, 위 부회장을 초대...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 맡아 2020-05-04 18:17:38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 맡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 부회장 직을 맡게 됐다. 4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선임돼 이날 첫 출근을 했다. 위 전 행장은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등 계열사 전반에 대한 자문...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선임 2020-05-04 14:35:34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 부회장에 선임됐다. 생명 화재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흥국생명은 4일 위 전 행장이 이날 부회장으로 처음으로 출근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자문을 받기 위해...
연임 확정 조용병 회장, 신한금융 중장기 전략 청사진 짠다 2019-12-15 06:36:00
사장이 6년간 재임했고, 이후 위성호 전 사장은 3차례 사장에 선임된 후 신한은행장으로 옮겼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반론도 있다. 임영진 사장은 1960년생으로 1959년생인 정문국 사장 다음으로 최고참이다. 정 사장은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신한금융에 합류한 점을 고려하면 '신한맨'으로서는 임 사장이 사실상...
조용병,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19-12-13 18:12:51
안팎에서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과 양자 대결을 벌일 거란 전망도 있었지만 회추위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조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은 차기 회장으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1957년 대전 출신에,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조 회장은 1984년 신한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영업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원점서 재출발…끊임없이 조직혁신" 2019-12-13 17:46:58
경쟁한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과의 갈등 여파로 인해 흐트러진 조직 문화를 다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여전히 신한금융 내부에선 ‘조 라인’ ‘위 라인’ 등으로 비방과 공격이 오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라임자산운용·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등으로 투자심리가...
차기회장 면접 앞둔 조용병 "기본에서 다시 출발하겠다"(종합) 2019-12-13 11:41:24
앞둔 조용병 "기본에서 다시 출발하겠다"(종합) 위성호 전 은행장 "어떤 위기가 와도 지속가능한 기업 만들겠다" 신한금융 회추위, 조 회장 등 5명 대상 면접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김연숙 기자 =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들이 13일 면접을 앞두고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출근길에...
신한금융, 회장 최종후보 결정…조용병 "기본에서 다시 출발" 2019-12-13 10:36:24
진옥동 은행장과 임영진 카드사장 그리고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과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사장까지 모두 5명으로, 그룹 안팎에선 사실상 조용병 회장과 위성호 전 은행장 간의 양자 대결로 보고 있습니다. 재임 기간 중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인수 등으로 지난해 이른바 `리딩뱅크` 탈환에 성공한 조 회장의...
신한금융 차기 회장, 13일 '운명의 날' 2019-12-12 17:30:29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다. 이들은 30분씩 개별 면접을 치른다. 면접은 향후 비전을 중심으로 한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면접 내용을 반영해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신한 회장 후보 5명…조용병 '연임 도전' 공식화 2019-12-04 20:00:02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다. 모두 신한금융의 핵심 계열사를 이끌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추위는 이들에 대한 면접을 오는 13일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