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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러시아 의사 250명 연수" 2013-09-22 17:01:32
“러시아 병원은 간암이나 위암 수술을 배를 열고 하는 개복(開腹)수술로 하고 있는데, 복강경이나 로봇으로 배를 열지 않고 암을 제거하는 기법을 보고 다들 놀란다”며 “배꼽에 복강경을 넣어 암 수술을 하는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서라도 의료연수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지애, EBS `명의의 건강비결` MC 발탁...`MBC 나와도 바쁘네` 2013-08-14 18:22:54
‘명의’에서 보여주지 못한 수술 뒷얘기나 환자의 사례 등 못다한 이야기들을 명의가 직접 들려줌으로써 국민의 질병예방과 건강 비결을 신뢰성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문지애는 그동안 MBC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다. 올해 4월...
안젤리나 졸리처럼 유전자 검사 해보니 … 테라젠이텍스 피 한 방울로 몸속 들여다 본다 2013-07-22 13:46:59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미리 수술을 받았기 때문.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른 조치였다. 유방암으로 사망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신도 같은 암에 걸릴 확률이 87%로 높게 나타났다는 것. 국내서도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분석 기술이 발달하면서 검사 비용이 수십만 원대로 낮아진 것...
정선희 아버지 "예능 시청 끊어", 어머니 "힘들어도 밝게"...대조적이네 2013-07-11 15:07:34
고생 끝에 위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 디스크 수술을 받은 어머니의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선희 아버지 어머니 마음고생 얼마나 심했을지...상상할 수도 없다" "정선희 아버지 어머니의 배려과 긍정적인 성격을 이어받았나" "보통 사람이었으면 못 견딜 고생을 해왔는데 대단하다" "정선희 아버지 어머니...
[대한민국 100대 상품]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전문의 5~7명이 환자 동시진료…암 수술 완치율 세계 최고 2013-06-26 13:56:06
암 수술 실적 1위이며 완치율도 세계 최고다. 암환자 수술 건수도 2010년 1만5903건, 2011년 1만7579건을 달성했다. 외래진료 환자 수는 2010년 60만4324명, 2011년 64만4350명으로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세계 유명 암센터에서만 가능했던 선진국형 통합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암의 종류별로 연관이 있는...
[건강한 인생] 대전 선병원 암검진센터, 협진으로 암 진단 정확성 높여…검진·치료 원스톱 진행으로 명성 2013-06-25 15:30:00
위암수술과 최소절개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외과 김완식 과장, 혈액종양내과 윤성민, 최진호 과장 등이 선병원에 합류했다. 이승구 박사는 의정부성모병원 진료부원장, 여의도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 등 몸담았던 조직에서 주요 보직 업무를 수행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골관절종양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암에서 치매까지…은퇴 이후 노후보장 '든든' 2013-06-04 15:30:21
조혈모 세포 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까지 보장한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하고 있다. 재해로 인한 수술과 골절, 깁스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자녀 나이 만 0세부터 5세까지는 교보맘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임신에서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인생] 러시아 시장이 선병원 찾은 까닭은… 2013-05-28 15:30:09
개복수술을 받고 4일 동안 침대에 누워 있었다”며 “서울의 대학병원에서도 우선 2~3개월 정도 지켜보자는 답변이 돌아왔는데 선병원에선 가능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선병원에서 수술 당일 오후 걸어서 화장실을 다녀왔다”며 “높은 의료 수준과 환자 우선주의 철학이 마음에 들었다”고 강조했다. 선병원은...
[보험 속 사람, 사랑 스토리] 위기 때마다 도움…가족은 한마음이 됐다 2013-05-26 14:26:31
내가 위암 판정을 받으면서다. 위암 3기로 생명조차 위태로웠다. 직장에서는 승진을 앞두고 있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휴직을 했다. 아내는 식당 근무를 관뒀다. 간병에만 매달려도 벅찼기 때문이다. 재앙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08년 4월에는 군복무 중이던 아들까지 뇌종양의 일종인 ‘척색종’ 진단을 받았다. 결국 이...
암 등 큰 병 보장하는 CI보험 실제 발병가능성 고려해 설계해야 2013-05-19 14:48:30
위암 등의 치료비는 적게는 3000만원에서 많게는 7000만원에 달한다. 암 생존율은 남성의 경우 53%, 여성의 경우 71%를 넘어 섰다. 경제적 여유만 있으며 완치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이 ci(critical illness)보험이다. 중대한 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은 국내에는 2002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