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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통산 62승…호주 빅토리아오픈 우승, LPGA 등 세계투어 휩쓸어 2023-02-12 18:12:27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 겐타쿠 레이디스 후 1년7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신지애가 프로 대회에서 들어 올린 62번째 우승 트로피다. 그는 현재 주무대로 삼고 있는 JLPGA투어에서 25승을 차지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각각 11승과 21승을 올렸다. 여기에...
PGA 對 LIV 오늘도 말싸움…'LIV 리더' 미컬슨의 도발 2023-02-03 18:31:09
‘트윗’을 날리고 있는 필 미컬슨(53·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도발하고 나섰다. 미컬슨은 3일(한국시간) 트위터에 “(LIV 시리즈 선수들은 PGA투어 선수들을) 완전히 압도할 것”이라고 적었다. 한 골프 팬이 미국과 유럽팀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방식으로 PGA투어와 LIV 선수들이 맞붙으면...
대한민국 1등 골프장의 얼굴…둘 중 하난 물에 빠뜨리는 '악마의 홀' 2022-11-17 18:35:23
소그래스’ 닮은 파3이 홀이 ‘1등 골프장의 1등 홀’로 꼽히는 건 그저 아름답기 때문만은 아니다.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높은 난도도 이 홀의 ‘몸값’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이 코스를 그린 노준택 설계자가 난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택한 건 그린 크기를 줄이는 것이었다. 일반 그린보다 앞뒤, 좌우 폭을 각각...
충격의 8오버파…고진영, LPGA 데뷔 후 최악 성적 2022-10-20 18:21:56
오른쪽 러프로 공을 빼냈다. 7번째 샷으로 시도한 어프로치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퀸튜플 보기를 기록하며 5타를 잃었다. ‘슈퍼 루키’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은 이글 1개에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8언더파 64타를 친 아마추어 김민솔(16)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다....
20년째 내셔널 타이틀 대회 여는 '韓 국가대표 코스' 2022-09-29 18:10:31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2회 우승자 버바 왓슨(44·미국)의 출전 사진과 트로피, 우승 재킷 등이 전시돼 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은 원래 한국 최고(最古) 골프장인 한양CC에서 열렸다. 문제가 터진 것은 2002년이었다. 당시 19세였던 ‘유럽의 천재 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42·스페인)가...
LIV골프,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까 'PGA 독점' 끝낼까 [조수영의 PGA vs LIV] 2022-09-27 17:55:55
골프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백상어’ 그레그 노먼(67·호주)을 대표로 선임했다. 노먼은 PGA투어에서 20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출신이다. 연이어 필 미컬슨(52·미국)이 합류했다. 미컬슨이 PGA투어의 수익 분배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PGA투어는 역겨운 탐욕을 갖고 있다”고 발언한 직후였다. 그러자 전 세계 골프...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장면으로 꼽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연일 SNS를 통해 김주형의 활약을 소개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24명에 대한 평점에서 “이번주의 주인공은 톰 김(김주형의 영어 이름)이었다”며 김주형에게 인터내셔널팀의 최고점인 A+를 줬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톰...
5년 부진 딛고…최진호 부활하다 2022-09-18 17:23:05
18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의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코리안투어 통산 8승이자 2017년 이후 5년 만의 우승이다. 최진호는 이날 제주 블랙스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 생애 첫...
"나의 테니스 24년, 24시간처럼 빨리 흘렀다" 2022-09-16 17:47:07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103회 우승, 남자 단식 그랜드슬램 20회 달성, 310주간 세계랭킹 1위…. 또 한 명의 ‘스포츠 전설’이 역사 속으로 떠난다. 단정한 외모와 신사적인 태도, 그리고 우아한 플레이로 남자 테니스의 최정상 자리를 지켜온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페더러는 15일(현지시간)...
'골프여제' 소렌스탐, 자신의 이름 건 LPGA대회 연다 2022-09-14 18:00:49
참여한 바 있다. 현재 DP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하는 혼성경기 볼보 카 스칸디나비안 믹스트를 헨리크 스텐손(46·스웨덴)과 함께 주최하고 있다. 소렌스탐은 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0승을 포함해 72승을 거둔 ‘여자 골프 전설’이다. 2008년 투어를 떠났지만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