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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고령화 시대…'상속신탁' 열공하는 법무법인 바른 2016-07-19 17:25:36
유류분이 완전히 배제됐을 때 유언대용신탁이 상속세 회피, 채무상속 회피 등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유언대용신탁이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에 한해서라도 유류분이 적용되지 않도록 입법화할 필요가...
상속 집행 이후 재산관리, 전문가 조력 필요해 2016-06-29 13:58:39
등 금융재산과 유류분(상속 재산 중 일정 범위 유족에게 돌아가도록 법으로 정한 몫)을 포함해 총 2억8천만원을 돌려줘야 한다"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것이다. 재판부는 보험금 등 1억원은 물론 목사 부인이 기존에 A씨로부터 상속받았던 재산 중 일부도 B씨를 위해 남겨놓아야 할 재산이라고 판단, "상속으로 받은 재산...
상속다툼 중 기여분 인정 및 보호 위해 필요한 것은? 2016-06-28 13:37:54
일반적 상속소송의 주요 쟁점은 유류분반환청구와 기여분에 따른 상속재산분할청구로 요약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으로 재산상속을 꺼리는 사례가 증가하며 유류분에 대한 청구가 많아진데다 최근에는 부모를 모시고 사는 자녀수가 급격히 줄면서 상속재산분할과 관련해 기여분에 대한 다툼도 늘었다. 법무법인...
[법률시장 3단계 개방] 바른, 재미동포에 가사·상속 법률자문…LA에 사무소 곧 개설 2016-06-23 17:16:55
복잡한 법률문제가 생긴다. 가령 미국은 유류분 제도가 없는 반면 한국에는 존재하고, 증여세를 미국에서는 재산을 물려주는 사람이 내지만 한국에서는 받는 사람이 낸다.김상훈 변호사는 “미국 내 한인 동포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하려면 한국법과 미국법 양쪽을 총망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미국...
[한경미디어 뉴스룸-MONEY] 속상한 상속 2016-06-03 17:57:52
100명 중 17명이 부모님의 상속 배분에 불만이 있을 경우 가족을 상대로 유류분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머니가 리서치전문업체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부모(50·60·70대 각각 100명)와 자녀(20·30·40대 각각 100명) 총 600명을 대상으로 5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상속 문제에...
YS의 혼외자 김모씨, 상속재산 반환소 2016-05-25 18:24:55
김영삼민주센터를 상대로 3억4000만원 상당의 유류분(일정한 상속인을 위해 법률상 유보된 상속재산의 일부분)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김 전 대통령은 김씨와의 친자확인 소송 중이던 2011년 1월 서울 상도동 자택과 경남 거제도 땅 등 50억원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제도 땅 등은 김영삼민주센터에...
“법에 정해진 몫 달라”…김영삼 전 대통령 혼외자, 3억대 유산 소송 2016-05-25 15:53:36
냈다. ‘유류분’이란 상속재산 중에서 직계비속(자녀·손자녀)·직계존속(부모·조부모)·형제자매 등 상속인 중 일정한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법적으로 정해진 몫’을 말한다. 민법은 상속재산 처분의 자유를 무제한 인정하면 가족생활의 안정을 해치고 상속인의 생활보장이 침해된다는 이유로 직계비속과 배우자는...
분쟁의 씨앗…혼외자 상속전쟁 2016-05-13 18:23:44
유류분 청구를 주장한 경우도 있었다.부모가 사망한 뒤 인지 효력을 인정받았지만 이미 다른 형제들이 상속재산을 처분해 상속분을 침해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다른 상속인들을 상대로 상속회복 청구를 할 수 있다. 상속회복 청구는 그 침해를 알게 된 날부터 3년, 상속권 침해행위가 있었던 날부터 10년 안에...
이맹희 혼외자, CJ 삼남매 상대 상속소송 첫 재판 2016-04-01 16:17:01
명예회장의 부인 손복남 고문을 상대로 제기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이 1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cj 측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재산이 이 명예회장이 아닌 부인 손 고문을 통해 상속됐기에 손 고문과 무관한 a씨 몫은 없다고 본다.반면 a씨 측은 그 재산이 이 명예회장의 명...
이맹희 혼외자녀 상속소송에 CJ 측 “소송 자체 의미 없어..유류분 없다” 2016-03-13 21:56:00
이맹희 명예회장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만큼 유류분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소송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재산은 장남 이맹희 회장이 아니라 며느리인 손복남 고문에게 상속돼 유류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cj측 설명이다.하지만 a씨 측은 이재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