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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애기야 시끄럽다" 국내 네티즌과 설전 벌여 2020-11-10 20:35:43
"애기야 시끄럽다"고 응수했다. 유승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최근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형 좀 적당히 해. 내 어릴 적 좋았던 기억 싸그리 쓰레기로 만들지 말고 좀 조용히 살아'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공개하며 "애기야 시끄럽다"고 맞대응했다. 또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前 의원 임명 2020-11-02 16:05:29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씨(44·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입국이 허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허용 불허 방침 발표 후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재외동포사회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최영애 인권위원장 "유승준 비자거부, 인권침해 재검토" 2020-11-01 14:09:19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유승준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던 것과는 다소 엇갈린 반응이다. 강 장관은 지난 26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문제를) 검토한 뒤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인권위는 유씨의 팬과 그의 해외공연 홍보업체 대표가 `입국금지 조치는 거주 이전의 자유...
"스티브 유, 입국 시 사회적 악영향 커"…병무청장 입장 고수 2020-10-28 15:02:32
"(유승준이) 입국 후 연예인 등으로 경제활동을 할 시 현재도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상실감과 허탈감을 주게돼 사회적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티브 유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수차례 약속했음에도 국적을 이탈해 병역을 기피했다"며 "10여 년이 지난...
"내가 테러리스트냐" 유승준 호소에…외교부 "입장 없다" [전문] 2020-10-27 16:23:03
장관에게 호소글을 썼다. 하지만 외교부는 유승준씨 편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고 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신청인이 개인적으로 표명한 입장이라고 이해한다. 어제 국정감사에서 강경화 장관이 답변한 내용 외에 추가로 말씀드릴 게 없다"고 했다. 강경화 장관은...
외교장관도 병무청장도…유승준 대신 "스티브 유" 2020-10-27 14:31:46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티브 유의 한국 입국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모종화 청장뿐 아니라 강경화 장관, 입국 문제와 관련해 질의를 한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모두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라고 지칭한...
유승준, '강경한' 강경화에 호소…"비자 발급 NO" vs "인권침해" 2020-10-27 11:36:56
외교부 장관에게 입국 허가를 청했다. 유승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적어도 저는 병역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해당 글에서 "20대 초반이었고 미국 영주권을 가진 재미교포 신분으로 활동했다. 조금 반항적이었던 청소년기를 이겨내고 이루었던 꿈이어서 그랬는지, 저는 당시 누구보다도...
"내가 범죄자도 아니고"…유승준, 강경화에 입국허가 호소 2020-10-27 11:33:40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이 최종 승소한 대법원 판결 이후 재차 사안을 검토한 결과 비자 발급 불허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승준은 입대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은 지금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으면 영주권마저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 부...
강경화에 항의한 유승준 "테러리스트도 아닌데…인권침해" [전문] 2020-10-27 11:01:37
바 있다. 유승준은 SNS에 "외교부 장관님 가수 유승준입니다. 저를 아시는지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활동했었던 흘러간 가수"라며 "5년이라는 그리 길지도, 또 짧지도 않은 시간 동안 정말 분에 넘치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이어 "2002년 2월 한순간의...
韓 오지 말라는 외교부 vs 입국 금지는 인권침해라는 유승준 2020-10-27 09:17:32
장관은 대법원이 유승준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결은) 입국을 시키라는 취지에서가 아닌 절차적인 요건을 갖추라는 것으로 외교부의 재량권 행사를 위법하다고 판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유승준은 SNS를 통해 "외교부 장관님"이라며 직접 강 장관을 향해 글을 남겼다. 그는 "2002년 2월 한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