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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황준호 사장 선임 2021-12-21 17:35:21
최근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지난 8일 금융위원회에서 유진저축은행과 유진에스비홀딩스의 합병을 승인받고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 황 신임 대표는 "기존 사업구조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해 선두권 저축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뱅크를 모토로 회사 역량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완전 민영화, 고객·주주가치 최우선" 2021-12-10 11:08:02
기념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자회사들이 참여하는 특별 우대금리 예·적금 출시 등의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9.33%는 지난 9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달성…주주가치 최우선하겠다" 2021-12-10 10:34:08
평가받고 국가와 사회에서도 존재감과 든든함을 더욱 인정받는 금융그룹이 되자"고 독려했다.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는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자회사들이 참여해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예·적금을 출시하고, 다양한...
강민국 의원 "저축은행 예대금리차, 시중은행의 약 4배 수준" 2021-12-01 17:37:29
7.9%p, 2020년 7.8%p로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시중은행에 비한다면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지난 3년간 국내 저축은행별 평균 예대금리차를 살펴보면, 웰컴저축은행이 16.1%p로 가장 금리차가 컸다. 이어 OK저축은행 13.8%p, 스마트저축은행 12.5%p, 머스트 삼일 저축은행 12.1%p, 유진과 상상플러스인 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예대금리차, 은행의 4배…금리 점검·경쟁 유도 필요" 2021-12-01 07:00:00
│한국투자저축은행 │대출금리(%) │ 8.4│ 8.0│ │ ├─────────┼─────────┼───────┤ │ │예금금리(%) │ 2.5│ 1.9│ │ ├─────────┼─────────┼───────┤ │ │예대금리차(%p)│ 5.9│ 6.1│ │...
유진저축은행 인수…마무리 KTB투자증권, 소매금융 진출 2021-11-25 18:06:56
KTB투자증권이 유진저축은행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소매금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 지난 24일 금융위원회는 KTB투자증권의 출자승인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60.19%를 200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이날 인수 대금을 모두 지급하고...
KTB證, 유진저축은행 인수대금 지급 완료…계열사 편입 2021-11-25 13:48:06
높였다"고 밝혔다. 유진저축은행은 자산규모로는 업계 7위권으로 BIS(자기자본비율)가 16.3%로 업계 1위에 달한다.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875억원, 당기순이익 668억원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량 저축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함에 따라 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변화된 금융환경에...
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계열사 편입…금융위 출자승인 통과 2021-11-25 11:38:41
등 기존 편제에 소매금융 부문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유진저축은행은 자산규모 업계 7위권 저축은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비율(2020년말 기준)이 16.3%로 업계 1위다.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875억원, 당기순이익 668억원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량 저축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함에 따라 금융그룹의...
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인수대금 지급 완료···계열사 편입 2021-11-25 11:24:56
높였다. 여기에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유진저축은행은 자산규모 업계 7위권 대형 저축은행으로 BIS 비율(2020년말 기준)이 16.3%로 업계 1위에 오를 만큼 자본건전성이 양호하다. 또한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875억원, 순이익 668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도 우수하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량...
유진그룹, 우리금융 지분 인수 배경은…"재무적 투자자" 2021-11-22 16:19:00
유진프라이빙에쿼티(PE)는 유진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한 사모펀드로, 지난 2015년 3월 설립 이래 크고 작은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과를 쌓아가고 있는 곳이다. 최근 저축은행을 KTB투자증권에 매각하면서 투자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우리금융 지분 4%를 인수하면서 시장에선 은행으로 영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