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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오늘 정기 임원인사…세대교체·여성리더 발탁 예상 2023-12-06 09:27:38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직접 나서 개최지 발표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12월 초로 다소 늦어지게 됐다. 신 회장은 올해 인사에서도 일부 세대교체와 외부 전문가 영입, 여성 리더 발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신 회장은 재작년과 작년 정기 인사에서 '새로운 롯데'를 위한...
尹, 이르면 내일 개각…총선 출마자 빼고 관료·전문가 기용 2023-12-03 15:42:32
유치 실패와 맞물려 이번 유치전을 주도해온 박진 외교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총선 출마가 유력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임 인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다만 연말·연초에 '원포인트'로 인선을 단행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신동빈 회장부자 경영수업 속도…5일 '부산출장 동행' 가능성 2023-12-01 06:07:00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직접 나서 개최지 발표일(11월29일)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이달 초로 다소 늦어지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신 상무는 롯데케미칼 내부에서 승진할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다른 계열사 임원 등을 맡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재계는 30대인 신 상무가 한동안...
2030·2034 동계올림픽 단독 후보지에 프랑스·미국 선정 2023-11-30 04:07:02
프랑스가 최종 선택됐다. 2034년 동계 올림픽 유치전에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만 뛰어들었다. IOC는 후보지에서 떨어진 스위스에는 2038년 올림픽 유치에 대한 '대화 우선권' 지위를 부여했다. 이번 집행위 결정은 내년에 최종 확정된다. 현재 올림픽 개최지 선정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의장을 맡은...
伊부총리 "엑스포 유치 실패 예상했던 결과…미션 임파서블" 2023-11-29 19:10:56
꼽았다. 뒤늦게 유치전에 뛰어들었을 때는 이미 사우디와 한국이 BIE 회원국 다수의 표를 선점한 상태였다고 했다. 아울러 2015년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미 엑스포를 개최했던 이력도 원인으로 짚었다. 대륙별 순환 개최 흐름을 고려할 때 몇 년 전 엑스포를 개최한 이탈리아가 또다시 엑스포를 유치하기는 어려웠다는...
"유치 못했지만 한국 홍보 기회…신시장 개척·공급망 확보 성과" 2023-11-29 18:05:31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민관은 전방위 유치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 카리브, 태평양 도서국에 이르기까지 그간 교류가 적었던 여러 나라와 소통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국민들의 단합된 유치 노력은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한국 산업의 글로벌 지평도...
서울시 '2036 하계올림픽' 도전장은 냈는데… 2023-11-29 18:03:00
부산시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 외에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준비 중인 대형 국제 이벤트로는 ‘2036년 서울 하계올림픽’을 꼽을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2036년 올림픽 유치를 공식화했는데, 부산 엑스포에 국가적 역량이 집중되면서 그동안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쉬움 없이 뛰었다"…엑스포株 '울상' [마켓플러스] 2023-11-29 17:44:42
총 1,989만km, 지구 495바퀴를 돌며 유치전을 펼치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에 엑스포가 유치될 것이란 기대감에 올랐던 관련 종목들은 오늘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특히 과거 엑스포 전시 운영 경험이 있는 시공테크는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받았는데, 실망감에 오늘 20% 넘게...
[사설] 경제·외교 지평 넓힌 엑스포 유치전, 부족함 없었는지 돌아볼 때 2023-11-29 17:34:32
전 세계를 누비며 총력을 다했지만 10조원 이상을 유치전에 쏟아부은 사우디 오일머니의 벽을 넘지 못했다. 당장은 아쉬움이 크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다. 유치전에서 얻은 게 많다. 무엇보다 국제박람회기구(BIE) 182개 회원국과 구축한 네트워크는 잘 살려 나가야 할 소중한 외교 자산이다. 윤 대통령만 해도 96개국 정상...
[연합시론] '코리아 원팀' 분투에도 무산된 부산 엑스포 유치 2023-11-29 11:46:53
민관 합동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경쟁국들보다 유치전을 늦게 시작했다. 그런데도 유치 과정에서 이동한 거리만 500여일간 지구 495바퀴에 해당할 정도로 분투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정상회담과 각종 국제행사 등에서 90여개국, 500명 이상의 인사를 만나 부산 지지를 호소했다. 유치전에 적극 나선 민간 기업들도 큰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