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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HVDC 케이블 전용 시험장 당진공장에 구축 2024-02-28 09:19:52
전체 투자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대한전선은 육상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 2개 회선의 HVDC 케이블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1년 이상 걸리는 장기 신뢰성 시험과 최근 국제 HVDC 케이블 필수 시험 항목으로 채택된 일시 과전압 시험 등 국제 공인 인증을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다....
프리스미안, 독일 암프리온과 54억 달러 계약 체결 2024-02-15 22:52:27
풍력 에너지를 설치하려는 독일의 계획의 일부이며, 북한의 서부와 남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북해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전송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공동 성명은 밝혔다. 독일 4대 고압 송전망 사업자 중 하나인 암프리온은 RWE가 지분 25.1%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최대 전력 생산업체인 뉴탭을 개설하고, 나머지...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폐광지역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태백 육상풍력사업을 통해 연간 21만 9,000Mwh의 전력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태백시 연간 전력사용량의 70%에 해당한다. 인천 굴업도에서는 씨앤아이레저산업, SK디앤디와 협업해 250MW급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포스코인터 홍보영상, 美 '머큐리어워즈 아너상' 수상 2024-02-12 10:02:06
호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육상가스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광양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신안 풍력단지, 태양광 발전단지 등의 사업장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포인터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포스코인터, 올해 에너지사업에 1조원 투자…"글로벌 확장" 2024-02-02 09:36:01
신안에서 육상풍력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를 '해상풍력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서해권, 서남권, 동남권에서 총 2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권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철강 사업의 경우 포스코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한다. 지난해 새로 발족한...
[하이빔]2024 CES의 화두 'SDV', 대체 뭐길래 2024-01-10 09:18:11
나타난다. 전기를 무엇으로 만들까를 함께 고민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과거와 현재가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 등에 기반한다면 이제는 수소를 인류 미래의 궁극 에너지로 삼으려는 곳이 부쩍 늘었다. 아예 바다 위에 수소 생산 공장을 짓고 태양광 또는 풍력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육상으로 이송하는 계획도...
[CES 2024] 건설기계도 모빌리티…HD현대·두산밥캣, 무인·전동화 선도 2024-01-08 08:00:01
Transformation)을 선보인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육상 인프라로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비전을 말한다. HD현대는 지속가능성 추구 영역을 바다에서 육상으로 확장해 그룹의 궁극적 목적인 '퓨처빌더'(Future Builder)가 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과 기술을...
꾸역 꾸역 늘어난 태양광 발전, 중동 석유 재벌 위협하나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7 22:56:18
덴마크 풍력기업 오스테드, 노르웨이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 등이 줄줄이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로 인해 손실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육상·해상 풍력 발전이 한동안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 장비 전동화 속도 주목발전 부문에서 화석연료의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전기차의 보급 속도 역시 유가에...
[미리보는 CES] '넷제로' 청사진 펼쳐진다…친환경 신기술 경연장 2024-01-03 07:01:05
육상을 혁신해 인류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두산그룹도 '우리 지구, 우리 미래'(Our Planet, Our Future)를 주제로 탄소중립 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발전원으로 평가받는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 역량을 소개하고, 가스터빈 역량을 토대로...
"가장 멍청한 짓"이라더니…머스크가 현실화 앞당긴 분야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2-28 09:00:07
메가와트시(MWh)당 34달러로 떨어져 육상 태양광(MWh당 43달러), 해상풍력 발전소(MWh당 53달러)보다 경제적인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10여년 전 머스크가 우주 태양광 발전을 폄하했던 배경은 뭘까. 그는 태양열을 전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크기 때문에 우주 태양광 발전의 효율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