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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팬들과 함께 영화 `동주` 관람… 특별한 `팬즈데이` 개최 2016-02-24 11:59:30
`동주`로, 선수들과 함께 로얄석에서 관람하며 관람료는 정가에서 61%할인된 5000원이다. 전남드래곤즈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어둠의 시대 속에서도 시인의 꿈을 품고 살다 간 윤동주의 청년 시절을 통해 꿈을 향한 열정을 본받고 윤동주 시인의 유고를 보관했던 장소가 광양지역임을 감안해...
일제 강점기 아픔 그린 귀향·동주, 예매율 `고속질주` 2016-02-24 09:24:05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촌지간인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를 통해 일제 강점기 청년들이 느껴야 했던 고민과 울분을 그렸다. 5억원 남짓의 저예산으로 만든 이 영화는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손익분기점(약 27만명)을 넘어섰다. 좌석 수 대비 관객의 비율인 좌석점유율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뷰] ‘동주’ 박정민, 힘차게 날아오르다 2016-02-19 17:44:00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의 그늘에 가렸던 그의 값진 청춘의 기억을 꺼냈다. 최근 bnt뉴스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에서 독립 운동가 송몽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박정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동주’는 사건에 더해 인물에 더욱 초점을 맞춰 온전히 윤동주와 송몽규에...
[동주·귀향]`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역사` 일제 강점기 배경 영화 5 2016-02-18 16:06:44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윤동주(강하늘 분)와 송몽규(박정민 분)가 일본 후쿠오카 감옥에서 취조받는 장면으로 시작해 그들이 일제의 마루타로 생을 마감하던 순간까지를 그렸다. 이 영화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는데, 첫째는 윤동주 시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영화 속 동주는 시...
[리뷰] ‘동주’, 아파야만했던 청춘들의 기억 2016-02-18 10:15:00
중요했다. 윤동주 역을 맡은 강하늘은 극중 삭발까지 불사할 정도로 윤동주 시인이 되기 위해 이를 악 물었다. 송몽규 역의 박정민은 크랭크인 전 사비를 들여 송몽규의 생가와 묘지를 찾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를 이해하려했다. 그리고 그들은 북간도 사투리는 물론 대사의 반이었던 일본어까지 막힘없이 소화해내며...
[인터뷰] 강하늘 “무대 위에 설 수 있게 하는 힘? 열등감이죠” 2016-02-18 10:08:21
윤동주 시인으로 분한 영화 ‘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짧은 청춘을 그린 작품. ‘단 한 번도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란 수식어가 붙는 인물을 연기한 배우의 심정이 궁금했다. “중압감이 어마어마했죠. 처음엔 그저 ‘우와 윤동주 시인을 다룬다니 대박이다’라면서 흥분상태였어요. 평...
`라디오스타` 강하늘, `동주` 캐스팅 비화 공개 "유아인이 양보해준 셈" 2016-02-18 08:05:58
MC 김구라는 강하늘에게 "`동주`에서 시인 윤동주 역을 맡았는데, 원래 배우 유아인도 탐냈던 역할이라고 들었다. 천만 배우 유아인을 이긴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하늘은 손사래를 치며 "절대 아니다. 유아인이 하고 싶어 했다고 듣긴 했다. 하지만 그게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유아인이 내게...
'라디오스타' 강하늘, 영화 '동주' 뒷이야기 공개…"사실 유아인이…" 2016-02-18 05:05:21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구라는 강하늘에게 "영화 '동주'의 윤동주 역을 유아인도 탐냈다고 하더라"면서 "천만배우 유아인을 이겼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그런 건 아니고, (유아인이)하고 싶어는 했다는 것만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아인이 형...
[인터뷰] 강하늘, 못할 것 없는 ‘청춘’ 2016-02-17 14:58:02
윤동주 시인님의 팬이기도 하고 윤동주 시인님을 다룬 영화를 만든다고 하니 흥분이 되더라고요. 치기 어리지만 선뜻 ‘내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어요. 하지만 선택이 되고 나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기대와 흥분감이 걱정과 중압감으로 누르기 시작했죠.” “‘진짜 도망갈까, 잠수탈까’도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동주’ 강하늘-박정민, 17일 ‘나이트라인’ 출연 예고 2016-02-16 10:28:00
느꼈던 부담감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동주’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