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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가족들의 영상편지에 눈물 글썽 2014-08-11 09:00:00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머니 장소심(윤여정 분)이었다. 장소심은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내려올 적에는 혼자 내려 왔는디 올라갈 때는 해원이하고 둘이 가게 돼서 참말로 다행이여. 인제 안심이 돼. 끝”이라고 말했다. 좀 이상하다는 동원의 말에 장소심은 민망하다는 듯 음식을 만들어야한다며 서둘러 인사를...
[드라마 엿보기] ‘참 좋은 시절’ 저마다의 인생 시작, 활기찬 해피 엔딩 2014-08-11 01:27:36
바로 장소심(윤여정 분)이다. 장소심은 대가족들 사이에서 한없이 자신을 희생하는 여성으로, 집을 나가버린 남편 강태섭(김영철 분)의 둘째 부인인 하영춘(최화정 분)까지 받아들이기까지 했다. 모든 가족들에게 장소심은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장소심은 가족들에게 있어서 ‘기대고 싶은’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최화정과 애틋한 약속 “다음 생에는 꼭 내 엄마로 와라” 2014-08-10 23:00:39
좋은 시절’ 마지막 회에서는 장소심(윤여정 분)이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에 따라 그녀를 붙잡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희(옥택연 분)은 카센터에 찾아온 김마리(이엘리야 분)을 만났다. 강동희는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김마리의 얼굴을 붙잡고는 미소를 지으며 “막상 결혼...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영철에 철벽 “번호 알려주기 싫다” 2014-08-10 22:58:18
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소심(윤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소심이 개인의 삶을 살아감에 따라 다른 가족들 역시 새로운 가족의 역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영춘(최화정 분)이 일을 하고 있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던 장소심은 우연히 학교 교장선생님과 만났다. 교장 선생님은 “집사람 기일이라 시장보러...
종영 `참 좋은 시절` 가족愛 일깨운 `참 좋은 엔딩` (종합) 2014-08-10 21:18:48
일만 가득했다. 이혼을 선언했던 장소심(윤여정 분)에게 로맨스가 찾아온 것. 영춘(최화정 분)이 일하는 커피숍에서 한글공부를 하다 만난 교장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이다. 더불어 동희와 마리(이엘리야 분)는 상견례를 준비하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준비를 했다. “고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나는 해원이에게...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의 신혼여행 제안에 “꿈일까봐 무섭다” 2014-08-10 08:59:59
시절’에서는 장소심(윤여정 분)과 강태섭(김영철 분)이 이혼을 한 뒤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해원(김희선 분)은 부엌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고 있는 강동석(이서진 분)을 발견했다. 어머니 장소심의 안부를 묻는 차해원에게 그렇다고 대답한 강동석은 대뜸 “우리 내일 여행가자”고 말했다. 강동석은...
‘참 좋은 시절’ 김영철, 가족들에게 고백 “내가 최화정에게 한 사장 소개시켜줬다” 2014-08-09 22:21:58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 장소심(윤여정 분)이 숨겨줬던 비밀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가족들은 다시 한 번 갈등을 빚게 되었다. 장소심과 이혼을 하고 집을 나온 강태섭은 강동희(옥택연 분)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강태섭은 강동희의 아들인 강동원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강동희가 출근을...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윤여정-최화정에게 이엘리야 소개 “결혼할 여자” 2014-08-09 22:19:08
장소심(윤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희(옥택연 분)은 초췌한 몰골의 김마리(이엘리야 분)에게 엄마를 만나러 가자고 말했다. 김마리는 강동희의 손을 놓고 도망가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김마리는 “지금 내 꼴을 좀 보라고. 이래갖고 어떻게 어머닐 뵈러 가?”라고 불평했지만 강동희는 “우리 엄마 사람...
‘참 좋은 시절’ 김지호-최웅 공원데이트 “누나가 질투하니까 기분 좋다” 2014-08-09 22:17:19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장소심(윤여정 분)의 모습과 한 사장을 하영춘(최화정 분)에게 소개시켜준 사람이 바로 강태섭(김영철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분노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해주(진경 분)는 강동옥(김지호 분)이 만든 옷을 입고 “아이가 둘이나 있는 사람 몸매가 이럴 수 있느냐”며...
`참 좋은 시절` 이서진 윤여정, 절절한 母子 사랑 그려내 2014-08-09 16:03:31
연출 김진원) 49회 분에서 이서진과 윤여정이 어머니와 아들의 애틋한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어부바 스킨십’이 공개된다. 극중 운동장을 걷던 장소심(윤여정 분)은 아이들의 공을 피하다가 발목을 접질렸던 상황. 소심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온 강동석(이서진 분)은 걱정스런 손길로 소심의 발목에 파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