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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문재인식 소수정예 선거운동, 유사독재로 흘러…黨 중심 돼야" 2021-11-08 17:11:17
숫자가 40명 남짓이라고 했고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공보특보는 “당원 증감률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며 2030세대의 탈당 러시를 부인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이를 반박한 것이다. 당내에선 2030세대의 탈당을 두고 ‘야권 경선에 개입하려던 위장 당원이 빠져나가는 것’이란 해석과 ‘윤 후보 확정에...
홍준표 어깨 친 윤석열, "그만해라?"…맞수토론서 무슨 일이 2021-10-18 18:43:38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공보특보를 대상으로 해당 영상에 대한 질문을 직접 꺼내기도 했다. 김씨는 "실제 대화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윤 전 총장이 홍 의원에게) 선배 대접을 너무 안 한다"며 "60대 이상 보수 지지층에서는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윤 특보는...
윤석열, 토론 뒤 '어깨 툭' 영상 논란…홍준표 측 "경악스럽다" 2021-10-18 18:19:11
진행자인 김어준 씨는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공보특보에게 "토론회에서 선배가 뭐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60대 이상 보수 지지층에는 그게 불편해 보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윤 특보는 "영상을 본 건 아니고 현장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 대화 내용은 우리가 모르는 게 아니냐"라며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고발사주' 김웅 녹취록 후폭풍…與 "추악한 비밀 드러나" 맹공 2021-10-07 17:07:23
윤석열 캠프는 선긋기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이후 기자들을 만나 녹취록 공개에 대해 “여당이 당내 경선 시기에 맞춰 한 일”이라며 여당 측의 정치 공세로 해석했다.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대변인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직접 지시했다거나 지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윤석열 측 "기본대출, 설익은 환상" vs 이재명 "기득권 인식 참담" 2021-08-11 17:44:07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 윤희석 대변인은 1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대출' 공약을 두고 "설익은 환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적 약자를 보호한다며 이 정권 비전문가들이 내놓았던 '망작'들과 무엇이 다르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대변인은 "주거 안정은커녕...
벽에 부딪힌 '중도확장'…윤석열 '8월 입당' 카드로 돌파구 2021-07-26 17:24:31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김병민 전 비대위원, 윤희석 전 대변인 등 ‘친김종인’ 인사들에게 “윤 전 총장이 무너지면 야권은 다 무너진다”며 조기 입당을 지원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당 시점이 8월 10일 전후라는 구체적 날짜까지 언급되고 있다. 다만 윤 전 총장 측은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한 적은 없다”고...
신경전 벌이던 윤석열-이준석 "직접 만나보니 대동소이" 2021-07-25 21:39:49
의원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각각 선임했다. 이 대표는 앞서 윤 전 총장 등 장외 야권 대선후보에 대해 “범야권은 조기에 단일대오로 대선을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며 조기 입당을 재차 촉구했다. 정진석 의원 등 당내 친윤석열계 의원들과 이 문제로 한 차례 충돌한 이후 나온 소신 발언이어서 정치권의 주목을...
이준석 "아름다운 단일화 없다…장외주자 입당 늦어질수록 필패" 2021-07-25 17:18:53
하지 않으면서 대선 캠프를 보강했다. 윤 전 총장은 캠프의 상근 정무특보로 이학재 전 국회의원, 상근 정무보좌역으로 함경우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영입했다. 상황실 총괄부실장에는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엔 박민식 전 의원, 대변인에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각각 선임했다. 성상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임명 강행…野 "협치 약속은 허언" 2021-05-31 17:18:37
고의로 파행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통령이 당부했던 협치의 약속은 그저 허언이었나”며 “법치주의를 짓밟으려는 정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했다. 취임 후도 ‘지뢰밭’김 총장은 향후 총장 취임 후에도 정국의 불씨가 될 전망이다. 경...
백신보다 무서운 소화제? 與 대변인 발언에 불붙은 여야 [여의도 브리핑] 2021-05-05 06:00:08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이 대변인은 의사 출신이라는데, 의학 전공자의 말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다. 소화제와 백신이 어떻게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나. 집권 여당의 안이함이 이 정도다. 국민의 생명이 달린 문제를 이렇게 가볍게 취급해도 되는 것인가. 임명된 지 딱 하루 지났는데 벌써부터...